• 이날 참여한 42개 시민단체 참석자들이 올해 아동학대로 사망한 아동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정부, 아동학대 막을 공적 개입 강화하라”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 42개 시민사회단체는 20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연이은 아동학대 사건에 대한 정부의 면피성 대책을 지적하면서 아동학대 전담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고 아동보호예산을 증액할 것을 촉구했다...
  • 왼쪽부터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병호 목사(재일대한기독교회 총간사)와 우에다 히로코 목사(일본기독교여성교풍회 협력이사), 김영주 총무(NCCK), 이시바시 히데오 목사(일본기독교단 총회장), 이재성 사관(구세군)이다.
    "칼을 쳐서 보습을, 창을 쳐서 낫을"
    “하느님께서 민족 사이의 분쟁을 판가름해 주시고 강대국 사이의 시비를 가려주시리라. 그리되면 나라마다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리라. 나라와 나라 사이에 칼을 빼어드는 일이 없어 다시는 군사를 훈련하지 아니하리라”(미가 4장 3절, 공동번역)..
  • 황용대 목사
    [기장총회 성명] 국정원 불법 감청 사태에 관하여
    국정원은 2012년 18대 대선을 앞두고 불법 선거개입, 선거운동을 자행하고, 죄 없는 시민을 간첩으로 만들기까지 했다. 국가 최고 정보기관의 위상은 땅에 떨어졌고, 국민적 불신과 개혁의 대명사가 되었다. 그런 국정원이 또..
  •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
    [한기총 성명서] 제65주년 6.25를 맞이하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 전쟁 발발 65주년을 맞이하여 민족적 아픔을 위로하고 동시에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목숨 바친 순국선열들을 생각하며 그..
  •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
    [한기총 성명서] 아베 정부는 역사 왜곡을 즉각 중단하고 과거사에 대해 사죄하라
    올해는 제2차 세계대전 종전 70주년을 기리는 해이다. 그런 의미에서 미 의회도 사상 처음으로 일본 총리에게 상하원 합동으로 연설할 기회를 주었을 것이다. 이는 미국이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철저한 반성과 사죄를 요청하는 우회적 표현이라 여겨진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철저한 반성과 사죄가 없는 한 아베 신조 총리가 미 상하원 합동 연설 하는 것에 결사반대한다.아베 총리는 이제 국제 사회 앞에서..
  • 김영한 박사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된 정치인들은 국민 앞에 석고 대죄하라"
    4.19 혁명은 1960년 당시 제1공화국 자유당 정권의 독재에 대한 반대와 3월 15일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발생한 부정선거에 맞서 선거 무효와 재선거를 주장한 학생들의 항거로부터 비롯된 민주 혁명이다. 당시 자유당 정권은 이승만을 대통령으로 당선시키고..
  • 기장 박동일 목사
    기장총회, "청와대 KBS 보도통제 진상규명하라"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이 땅에 공정한 언론이 정착하기를 기도하고 실천해왔습니다. 최근 있었던 세월호 참사와 관련하여 언론에서 보여준 행태는 국민 모두를 분노케 하였습니다. 특히 KBS는 이번 세월호 참사를 보도하면서 정부의 초기 구조 활동을 진실하게 보도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핵심간부인 김시곤 보도국장은 세월호 사고를 교통사고에 비견하는 등 의 막말을 서슴지 않아 유가족들에게 깊은 상처를 입혔..
  •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박사
    "유가족 상처 치유하고, 재난안전시스템 구축하자"
    기독교의 대사회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회장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성명서를 통해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재난안전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민의식개혁운동을 일으키자"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