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
    “교회가 타락할 때 나타나는 현상 ‘삶이 없는 말’”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3일 아침 남서울교회(화종부 목사)에서 열린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말씀과 순명’에서 ‘이런 나라 되게 하소서!’(스가랴 8:1~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1947년에 출간된 백범일지의 부록 ‘나의 소원’에 수록된 글을 낭독한 지 목사는 “지금의 우리 사회는 백범선생이 그토록 간절히 바랐던 미래와 비교할 때 어떤 모습인가”라며 “구한 말, 일제강점기, 6.25 ..
  • 사랑의교회
    교회의 ‘온라인 목회’ 어떻게 봐야 하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됨에 따라 많은 교회들이 예배를 비롯해 심방, 성경공부, 회의, 심지어 수련회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비대면’으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그러면서 이에 따른 신학적 논쟁도 벌어지고 있다...
  •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 “오늘보다 내일이 나아질 것이라는 믿음”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24일 ‘지금부터 좋아질 것입니다!’(스가랴 8:1~8)라는 주제로 주일예배에 설교했다. 지 목사는 “삶의 시간은 앞으로 간다”며 “과거의 아픈 기억이 나에게 영향을 주고 어떤 것은 트라우마가 되어 지속적으로 삶을 현저히 힘들게 한다. 현재의 내 삶이 어떤 상황에 있는지가 강하게 영향을 끼친다. 현실, 현재의 상황은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삶의 무게이다. 그런데..
  •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 “코리아20이 코로나19 멋지게 이겨낼 것”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22일 주일설교에서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오늘날 3가지 선에서 깨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 목사는 “첫째, 자기의 생활을 지혜롭게 관리하는 것에 깨어 있어야 한다”며 “마스크, 손 씻기, 사람 많은 곳 꼭 필요하지 않으면 가지 않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나의 건강뿐 아니라 내 가족과 주변사람이 감염되지 않는 것에 연관이 되어 있어 그리스도인이라면 더 책..
  • 성락성결교회가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아 개신교 최초의 교리문답서인 '대교리문답'을 갖고 목회자 인문학 독서모임3을 시작했다.
    "종교개혁의 역사,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과 같아"
    최 목사는 이것을 '소통'이라 표현했다. 그는 "소통은 본질적으로 종교개혁 실천 강령의 핵심이 되는 Sola Scriptura 원리와 연결"된다면서 "복음을 담고 있는 성서의 말씀은 구교회가 전유하고 있던 성직자 중심의 가르침을 거부하고 진리를 향한 종교적 담론을 풍성하게 만들었다"고 했다...
  •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이하 한목협)가 14일 오후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한국교회, 종교개혁 500주년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나? - 각 교단으로부터 듣는다(1)"란 주제로 신년기도회 및 열린대화마당을 개최한 가운데, 루터교 김철환 총회장이 발표하고 있다.
    “칠천만 동포여 하나님께로 돌아갑시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이하 한목협)가 14일 오후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한국교회, 종교개혁 500주년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나? - 각 교단으로부터 듣는다(1)"란 주제로 신년기도회 및 열린대화마당을 개최했다. 발제자로 나선 김철환 목사(루터회 총회장, NCCK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 위원장)는 "한국 루터교회가 1958년 6·25가 끝난 후에 미국..
  • 본회퍼의 죽음은 결국 큐티 때문이다?
    한국교회탐구센터는 4월 25일에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제5차 교회탐구포럼을 개최해 "한국 교회 큐티 운동 다시 보기"란 주제로 이 문제를 다룬다. 한국 교회에 큐티가 소개된 지 40년이 넘었다. 이제 한국 교회 안에서 큐티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큐티가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보편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큐티 잡지도 시중에 20여 종이 넘게 발간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그..
  • 친미·반공 우상화하는 정치 목사들에 대한 비판 고조돼
    친미, 반공을 종교적 신념으로 간주하고는 이를 노골적으로 우상화하여 정치 참여의 길을 내려는 정치 목사들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주목할 부분은 몇몇 교계 신문의 보도와 달리 이러한 정치 목사들의 정당 활동이 현직 목회자들이 중심이 되고 있는 보수, 진보 교계 어느쪽에서도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 모교 찾은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 “하나님의 속성은…”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가 29일 모교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을 찾았다. 연합신학대학원·대학원 신학과 예배에서 설교를 한 지 목사는 신학작업을 하는 후배들에게 신학적 지식과 논리 체계도 중요하나 삶의 현장성에 주목하는 것이 신앙인들의 자세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