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캇 모로우 박사, 선교의 흐름과 도전 전해
    “21세기, 선교단체와 대형교단들간 갈등 해결 시급”
    휘튼칼리지 선교학 교수이자 복음주의선교학회 부회장인 스캇 모로우 박사(Dr. Scott Moreau)가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에서 열린 한국선교연구원(원장 문상철 박사, kriM) 세미나에서 ‘21세기 선교의 도전들’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 LA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 인터뷰
    “열심히 선교”만으론 2% 부족, 연합해야
    선교하는 교회로 잘 알려진 LA 은혜한인교회. 은혜한인교회의 정체성처럼 담임인 한기홍 목사도 선교하는 목사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선교를 많이 한다” 혹은 “열심히 한다”는 표현이 은혜한인교회와 한 목사의 중요한 선교 철학까지 표현하기에는 약간 부족함이 있다...
  • 예수님을 오해하게 해서 미안합니다
    “예수님을 오해하게 해서 미안합니다”
    20대 초반 정도의 청년들이 강남역 한복판에서 피켓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은 많은 크리스천에게 도전이 될 것이라 여겨진다. 이들은 ‘제이어스’라는 예배, 찬양, 문화사역팀으로 이 시대를 바라보며 아파하는 마음으로 시작된 청년들의 자발적인 기도운동이자 가치회복운동이다...
  • 중형교회 운동하려고 통합했는데 잘 안되어서…
    교회가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시기는? 교회의 지역사회 전도가 가장 활성화 되는 시기는? 성도들의 교회 활동 참여, 봉사가 가장 잘 동원되는 시기는? 중형교회 때다. 1백명에서 3백명 가량의 교회일 때다...
  • 그리피스 목사, 영국군 전적비 방문
    영국 국회 상원의원이며, 전 세계 감리교의 모(母)교회인 웨슬리 채플을 담임하고 있는 레슬리 그리피스(Leslie Griffiths) 목사가 5일 판문점과 파주 영국군 전적비를 방문했다. 그리피스 목사는 한국과 영국의 관계증진 및 선교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3일부터 9일까지 1주일간 한국을 방문 중이다...
  • 이란.. 종교, 경제, 정치 암울한 상황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 반(反) 정부 시위가 확산되는 와중에서도 이란은 홀로 조용했다. 1979년 이슬람 혁명으로 탄생한 이슬람 공화국 이란은 국민들에게 샤(Shah) 왕조의 독재와 세속국가의 부조리로부터의 해방을 약속했다. 하지만 현재 이란 국민들의 일상의 관심사는 늘어나고 있는 살인 범죄와 가족의 붕괴 그리고 만연한 개인 부채이다. 이란에서 가장 유명한 영화 제작자는 이란 사회가 거짓과 추..
  • KWMA, '한국형 선진 선교행정의 시스템 구축 시급하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오는 10월 6일 KWMA회관에서 '제 8기 선교 행정 학교'를 개최할 예정이다. 교단, 선교단체, 개 교회 선교부 행정 실무자, 신임 간사를 대상으로 열려지는 이번 교육은 각 사역지의 본부 행정을 맡고 있는 자들을 전문적인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