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형교회 운동하려고 통합했는데 잘 안되어서…
    교회가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시기는? 교회의 지역사회 전도가 가장 활성화 되는 시기는? 성도들의 교회 활동 참여, 봉사가 가장 잘 동원되는 시기는? 중형교회 때다. 1백명에서 3백명 가량의 교회일 때다...
  • 그리피스 목사, 영국군 전적비 방문
    영국 국회 상원의원이며, 전 세계 감리교의 모(母)교회인 웨슬리 채플을 담임하고 있는 레슬리 그리피스(Leslie Griffiths) 목사가 5일 판문점과 파주 영국군 전적비를 방문했다. 그리피스 목사는 한국과 영국의 관계증진 및 선교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3일부터 9일까지 1주일간 한국을 방문 중이다...
  • 이란.. 종교, 경제, 정치 암울한 상황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 반(反) 정부 시위가 확산되는 와중에서도 이란은 홀로 조용했다. 1979년 이슬람 혁명으로 탄생한 이슬람 공화국 이란은 국민들에게 샤(Shah) 왕조의 독재와 세속국가의 부조리로부터의 해방을 약속했다. 하지만 현재 이란 국민들의 일상의 관심사는 늘어나고 있는 살인 범죄와 가족의 붕괴 그리고 만연한 개인 부채이다. 이란에서 가장 유명한 영화 제작자는 이란 사회가 거짓과 추..
  • KWMA, '한국형 선진 선교행정의 시스템 구축 시급하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오는 10월 6일 KWMA회관에서 '제 8기 선교 행정 학교'를 개최할 예정이다. 교단, 선교단체, 개 교회 선교부 행정 실무자, 신임 간사를 대상으로 열려지는 이번 교육은 각 사역지의 본부 행정을 맡고 있는 자들을 전문적인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다...
  • 기독교 흐름 바꾼 아프리카, 아직도 ‘미지의 땅’
    서구 기독교의 쇠퇴 이후 세계 선교의 주도권은 활발한 기독교의 부흥이 일어나고 있는 아프리카와 남미, 아시아로 이양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선교의 방향은 이들 지역 기독교의 많은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이들 지역 기독교에 대한 관심도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정확하게 알려져 있는 사실은 많지 않다. 아직도 그 연구가 미미한 수준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 나이지리아 교회, 박해 통해 오히려 성장하고 있다
    나이지리아 교회가 박해를 통해 성장하고 있다고 현지 기독교 지도자가 전했다. 나이지리아교회협회(CAN) 플라토 주 대표인 데이프 필립 음웰비시 목사는 최근 이 지역 대표 도시인 조스 시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침례교총회 중앙침례교컨퍼런스에서 연설 중, “교회에 대한 부당한 대우가 결코 우리를 구원의 복음 전파에 있어 물러나게 만들지 않는다”고 밝혔다...
  • “이-팔 전쟁, 한쪽 편 서기보다 함께 기도해야"
    이스라엘이 1주일째 팔레스타인 자치지구인 가자지구를 폭격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선교 전문가의 입장차가 확연하다. 이스라엘 선교단체들의 경우 “이스라엘의 공격은 팔레스타인의 테러에 대해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조처이며 거시적인 하나님의 뜻 안에 있는 전쟁”이라고 답했고, 중동선교단체의 경우 “이스라엘의 공격이 너무 과하다.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답하는 경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