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헌제 교수
    “내가 택한 나의 그릇, 이승만”
    8월 15일은 광복 78주년, 건국 75주년 기념일입니다. 대한민국이 오늘과 같은 번영을 누리는 것은 이승만 대통령을 위시한 건국의 아버지들을 택하시고 이들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토대를 이루게 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라고 믿습니다...
  • 서헌제 교수
    “찰스 3세 대관식, 성경적 바탕 위에 치러진 예배”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가 14일 중앙대 대학교회 주일예배에서 “God Save the King”(눅 4:16∽2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박사는 “지난 5월 6일 영국왕 찰스 3세의 대관식이 영국 성공회 켄터베리 대주교의 집전으로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거행되었다. 70년 만의 대관식이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었고 저도 BBC방송을 통해 전 과..
  • 서헌제 교수
    코로나 펜데믹과 예배의 자유(上)
    지난 3년간 코로나 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방역조치는 한국교회가 누려온 (대면)예배의 자유를 침해하는 문제를 야기하였다. 대면예배만이 진정한 예배라고 믿는 교회들은 대면예배를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당국의 조치, 즉 집합제한조치에 반발하여 법원에 처분취소소송을 제기하였는데 이를 기각한 판결(1), 집합제한명령에도 불구하고 현장예배를 강행한 목사와 교인에 대한 형사처벌..
  • 한국교회 표준정관을 위한 간담회 교단, 교회 초청
    "교회 표준 정관, 세상 법정으로 분쟁 해결 맡기지 않기 위한 마지노선"
    한국교회법학회는 신촌성결교회에서 28일 오후 2시부터, 교단, 교회 초청 한국교회 표준정관을 위한 간담회를 열였다. 한국교회법학회장인 서헌제 중앙대 법대 명예교수가 설명했다. 그는 “통합 교단의 헌법이 지교회에 곧바로 적용되지 않는 부분도 있다”며 “이 지점에서 개교회의 표준 정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표준정관이 없다면 법원은 지 교회 분쟁에 민법을 적용해 해결 한다”고 지적했..
  • 박종언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및 한국교회연합 인권위원장)
    "담임목사 위임과 해임의 주체는 그리스도, 성도 아니다"
    목사의 위임과 해임의 주체가 누구인가? 교회 내 갈등이 일어났을 때, 민감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것에 대해, 서울동부지방법원은 "공동의회(교인총회)에서 청빙을 결의했으니, 공동의회에서 담임목사의 해임도 결의할 수 있다"는 판결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