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민주연구원 유동열 원장
    "조국 교수는 정말 전향했는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장관 사퇴로 몸을 숨기는 듯했지만, 교수 직을 유지하고 있는 서울대에서 여전히 그는 뜨거운 감자이다. 2일 저녁 서울대 학생회관에서는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 사건 연구: 조국 교수는 전향했는가?"란 주제로 포럼이 열렸다. 서울대 법대 김은구 대표가 이끄는 '서울대 트루스포럼'이 주최한 이번 포럼에서는 유동열 원장(자유민주연구원, 전 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 선임연구..
  • 지난 14일 점심시간 서울대 본부와 학생회관 사이 아크로 광장에서 시작된 조국 교수 파면촉구 피켓시위
    "조국의 위선·이중성 침묵한다면, 서울대는 그와 함께 침몰할 것"
    서울대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 법대 박사)은 "노멘클라투라, 타락한 혁명가, 조국"이란 대자보를 통해 "조국 교수는 스스로를 자유주의자이며 사회주의자라 했다"고 밝히고, "사회주의에는 혁명적 사회주의, 민주사회주의, 사회민주주의 등이 있다지만 NL과 PD를 떠나 대한민국을 부정하며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독재에 침묵하는 사회주의자는 북한의 숙주이거..
  • 신은 죽지 않았다
    'God's Not Dead in SNU' 서울대 관악사 가온홀에서 23일 개최
    God's Not Dead의 저자 Rice Broocks 목사가 서울대에 23일 방한한다. 서울대 트루스포럼은 서울대 관악사 가온홀에서 23일 오후 7시에 ‘God's Not Dead in SNU'를 개최한다. 사전등록은 http://bit.ly/gndkorea 여기서 하면 된다. 서울대 트루스 포럼 김은구 대표는 “서울대에서 기독학생들과 무신론자 친구들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
  • 서울대 정문
    "서울대의 동성애 옹호 인권가이드라인 제정 중단하라!"
    기독교, 천주교, 불교, 유교, 학부모, 일반 등 36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와 탈동성애인권단체연합체인 '탈동성애인권포럼'이 서울대학교의 동성애 옹호를 조장하는 인권가이드라인의 제정 중단을 호소하는 호소문을 발표한다...
  • 동성애 옹호자들이 총신대의 '동성애 에이즈 예방콘서트' 소식을 듣고 몰려와 교내 수위실 앞에서 대치하고 있다. 이들은 경찰의 저지로 정문 밖에서 시위를 벌이다 돌아갔다. 무지개 깃발을 든 인물은 목사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최전선' 대학가는 지금 '동성애' 전쟁 중
    몇 년 전부터 '동성애 퀴어퍼레이드' 등으로 '동성애'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대학 캠퍼스가 이 문제 '접전'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표적인 기독교 보수 사학 총신대에서 '동성애 에이즈 예방콘서트'를 개최하려 하자 동성애 옹호자들이 몰려와..
  • 서울대 총학생회 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제58대 선거 공동정책자료집에 등장한 "새맞이/학기 초 전도 제재"에 대한 내용. ⓒ 공동정책자료집 갈무리
    서울대 차기 총학생회 '새맞이/학기 초 전도 제재' 공약 논란
    서울대 제58대 총학생회 '디테일' 선본의 총학생회장 후보 김보미 씨와 부총학생회장 후보 김민석 씨는 서울대 총학생회 홈페이지(we.snu.ac.kr)에 공개한 '공동정책자료집'을 통해 '새맞이 학내 구성원의 전도'에 대해서는 "불쾌감을 주는 건 지양하자는 캠페인을 진행 하겠다"고 밝히고, '학기 초 외부인 기숙사 전도'에 대해서는 좀 더 강력하게 "청원경찰과 협력, 기숙사 입주 시기에 무단..
  • 서울대 정문
    기업 오너 10명중 2명은 서울대 출신
    국내 기업 오너 경영자 10명 중 2명은 서울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단일 학과로는 고려대 경영학과가 가장 많은 오너기업인을 배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기업분석 전문업체 한국CXO연구소가 발표한 '주요 그룹 오너 기업가들의 출신대 및 전공 분석'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학을 졸업한 오너 기업인은 모두 47명으로 전체(214명)에서 22.0%를 차지했다...
  • 서울대 정문
    서울대, 영국 'THE' 아시아 대학평가 8위→4위
    서울대학교가 영국 대학평가기관인 티에이치이(THE·Times Higher Education) 아시아 대학 평가에서 4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 대학 평가는 THE와 연구 평가 기관인 톰슨로이터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했다. 서울대는 지난해 8위에서 4단계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