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영 새문안교회 담임목사
    [이수영 목사 설교]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만 바라라
    오늘은 창세기 13장과 14장이 말하고 있는 아브라함에 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 앞의 12장에서의 아브라함은 극명히 대비되는 두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하나는 칠십오 세의 나이에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두 말 하지 않고 온 가솔을 데리고 정든 땅을 떠난 믿음과 순종의 사람 아브라함의 모습입니다(창12:1..
  • 새문안교회 언더우드 학술강좌 발제자로 나선 마민호 교수(왼쪽)와 하충엽 박사.
    "통일에 있어 국제적 우호상황 만들 이들은 청년들"
    강대국 사이에 놓인 한반도 통일에 대한 한국 기독청년의 사명은 무엇일까. 새문안교회(담임 이수영 목사)가 "평화의 첫 걸음, 통일"(함께 가는 동북아와 기독청년)을 주제로 '제52회 언더우드 학술강좌'를 개최한 가운데, 한동대 마민호 교수가 "한반도 통일에 대한 중국의 인식과 한국 기독청년의 사명"에 대해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 동경신학대 박헌욱 교수
    "평화란 세상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바이다"
    새문안교회(담임 이수영 목사)가 13일을 시작으로 18~20일까지 사흘간 "함께 가는 동북아와 기독청년"(부제: 평화의 첫 걸음, 통일)라는 주제로 '제52회 언더우드 학술강좌'를 개최한다...
  • 새문안교회
    새문안교회, 새 담임목사 청빙한다
    새문안교회(담임 이수영 목사)가 새 담임목사를 청빙한다. 교회 측은 공지를 통해 "성경적이고 복음적이며, 에큐메니칼 정신과 새문안교회의 역사성에 이해가 깊은 분"을 초빙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교회 측은 "신앙의 연조가 깊고 연령이 40~50대일 것"을 이야기했다...
  • 9 - 시삽하는 이수영 담임목사 시무장로 원로 공로장로 내빈들
    [CD포토] 새문안교회 새성전 기공 감사예배 드려
    새문안교회(담임 이수영 목사)의 새성전 기공 감사예배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에 위치한 공사 현장에서 진행됐다. 창립 128주년을 맞이한 새문안교회는 한국의 어머니 교회로, 1887년 언더우드 선교사를 통해 이 한국 땅에 첫 장로교 조직교회로 세워진 이후 여섯 번째 예배당을 건축하게 됐다...
  • 이수영 목사
    [오늘의 설교] 이같은 자들에게서 돌아서라
    오늘 본문 1절에서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쓰기를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라." 합니다. 여기서 "말세"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마지막 때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부활과 오순절 성령의 강림으로부터 주님의 재림 때까지의 기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우리도 이 말세를 살고 있는 것입니다...
  • 니콜라스 윌터스토프 박사
    언더우드 배출한 신학교-그가 세운 교회들, 공동 심포지엄 7회째
    24일 오전 9시30분부터 제7회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이 새문안교회 신관 3층에서 니콜라스 월터스토프 박사(예일대 신학대학 명예교수, 버지니아대학 부설 문화연구원 선임연구원)를 강사로 초청해 '개혁교회 예배의 전통과 과제:올바른 예배를 위한 7가지 질문'을 주제로 개최됐다...
  • 설교하는 새문안교회 이수영 목사
    [오늘의 설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는가?
    오늘 본문은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서를 끝맺는 부분입니다. 그는 먼저 쓰기를 "내 손으로 너희에게 이렇게 큰 글자로 쓴 것을 보라."(본문 11절) 합니다. 바울은 편지를 보낼 때 종종 자기가 구술하는 것을 가까운 다른 사람이 받아쓰게 했습니다...
  • 설교하는 새문안교회 이수영 목사
    [오늘의 설교] 그리스도의 법을 따르는 삶
    오늘 본문은 한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성도들이 서로를 대하며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이고 대단히 중요한 신앙적 삶의 자세를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먼저 본문 1절을 다시 봅니다: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 설교하는 새문안교회 이수영 목사
    "우리 민족의 위로와 구원 위해 기도하는 새해 되자"
    새문안교회 이수영 목사는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1일 송구영신예배에서 "우리 백성의 위로와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고 전했다. 31일 오후11시30분부터 시작된 새문안교회 '2013~2014 송구영신예배'에는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첫 시간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고자 예배당을 찾은 성도들로 가득 찼다...
  • 새문안교회 언더우드학술강좌
    한·중·일 기독 청년들, 발상의 전환 필요
    새문안교회(담임목사 이수영)는 '작은 이의 벗이 되는 기독 청년'이라는 주제로 제50회 언더우드학술강좌를 7~8일 이틀간 본당에서 개최했다. 7일 첫 강연으로 '탈북민, 먼저온 미래를 맞이하는 기독 청년의 역할'이란 주제로 발표한 동아대 강동완 교수는 "이제 한 사람과 한 교회, 한 단체들이 여럿 함께 지혜를 모아 탈북민지원 사역을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다. 그는 "탈북민을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