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모의 여대생의 살인 사건 4년만에 무죄
    영국인 룸메이트의 살해범으로 몰려 이탈리아 법원 1심에서 26년형을 선고받았던 미국인 여대생, 아만다 녹스(Amanda Knox)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미국인 녹스, 이탈리아인 라페엘 솔레시토, 코트디부아르 출신 루디 구데, 영국인 메러디스 커쳐 등 국적과 출신이 다른 4명이 연루된 이 사건은 미국과 유럽에서 큰 관심을 받았으며 특히 가해자로 지목됐던 녹스의 미모가 언론에 보도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