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김주애 부상 집중 조명… “북한 첫 여성 통치자 가능성”미국 뉴욕타임스(NYT)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며, 그녀가 점차 아버지의 후계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지시각 8일 NYT는 ‘김정은이 사랑하는 딸을 후계자로 띄우는 방식’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처음에는 김 위원장 곁에서 다소 수줍은 태도를 보였던 김주애가 이제는 무대 중앙에서 대중적인 인물로 부각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