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벧샬롬교회
    벧샬롬교회, 광주서구노인복지관에 겨울이불 구입비 1300여만원 기탁
    광주 서구노인종합복지관은 벧샬롬교회(담임목사 김형익)로부터 돌봄 어르신 108명에게 지원할 겨울이불세트와 실버카 구입비용(1천377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물품 지원은 벧샬롬교회가 열악한 환경 속에서 낡은 이불을 사용하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 및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의 안전한 외출 지원과 낙상사고 예방을 돕고자 이뤄졌다...
  • 김형익 목사
    “복음, 오해·시선·비난·판단으로부터 자유롭게 해”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15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진실을 담아낼 수 없는 소설은 그만 쓰자!’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소설 쓰시네’, 사실과 다른, 말이 안 되는 소리를 들을 때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소설의 허구성을 빗댄 말”이라고 했다...
  • 절망
    “교회, 외로운 노인·청년의 가족이 되어 줄 수 있는가?”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17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가정이 무너진 시대에 교회는’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과 노인 자살률은 OECD 국가 중 1위다. 전체 자살률은 2003년 이래 줄곧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고 했다...
  • 임신 낙태
    “젊은 그리스도인들, 연애·결혼·출산 포기하지 않았으면”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15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저출산 시대에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우리나라는 핑크(PINK) 족의 국가다. 핑크는 소득이 낮아 아이를 갖지 못하는 사람들(Poor Income No Kids)을 일컫는 신조어”라고 했다...
  • 김형익 목사
    “죽음 바라보는 관점이 삶에 대한 관점과 태도 형성”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죽음을 더 많이 말하라’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죽음과 세금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벤저민 프랭클린이 한 말”이라며 “무언가 확실한 것을 강조하기 위한 좋은 방법은 그것을 죽음에 빗대어 말하는 것”이라고 했다...
  • 김형익 목사
    “대중주의적 설교의 유혹… 보편적 복음 왜곡해”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13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복음은 대중적인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가치중립적 의미로 복음이 대중적이냐고 묻는다면, 그 대답은 ‘그렇다’이다”며 “복음은 만인에게 선포되어야 하는(막 16:15) 좋은 소식이기에 대중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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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이 가르치신 기도, 정치적 상황에서 회복해야 할 것”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11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이런 정치적 상황에서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온 나라를 들끓게 했던 대선 정국은 드디어 한 후보자의 초박빙 당선으로 마무리되었다”고 했다. 이어 “일 퍼센트의 차이도 되지 않는 승패 결정이었기에, 적어도 절반의 국민은 탄식할 것이고 절반의 국민은 안도의 숨을 내쉴 것이다. 당연히 여기에는 그..
  • 선거 총선 투표
    “그리스도인의 현실정치… 성경의 기본 원리는?”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25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정치적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주님께서는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일을 가르치셨다”고 했다...
  • 성경 교회
    “복음이 보여주는 약함의 역설, 우리를 자유케 하며 지켜줘”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16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약함의 힘’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타락한 인간이 힘과 권력을 추구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라며 “사람이라면 누구나 약함보다는 강함을 추구한다. 실패보다는 성공을 추구한다. 온갖 그럴듯한 대의명분을 내세우지만, 세상의 정치와 경제는 결국 힘과 권력을 추구하는 본성을 벗어나지는 못한다”고 했다...
  • 묘목이 자라 무성한 나무가 되기 위해서는 기나긴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
    “참음의 아비투스, 번영신학 틀로는 이해할 수 없는 복음의 역설”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12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참음, 그리스도인의 아비투스(habitus)’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우리는 승리주의적 사고 체계로 기독교와 복음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삶을 규정하고 재단하기가 너무 쉽다”며 “승리주의적 사고에서 그리스도인의 표는 성공하는 것이고 1등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사고 체계는 성경이 가르치는 복음에 부합..
  • 친구 관계
    “하나님과 이웃 향한 사랑… 신자들은 세상의 ‘게임 체인저’”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10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사랑하라는 대계명과 게임 체인저들’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그리스도인은 ‘사랑하라’는 소명을 받은 사람들이다. 한 서기관이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라고 물었을 때, 주님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
  • 김형익 목사
    “예수님의 제자, 진정한 게임 체인저들”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지난 12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게임 체인저(the Game Changer)’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복음이 죽어서 가는 천국을 보장해주는 것으로 축소될 수 없다면, 이 복음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신자들에게, 특히 N포로 일컬어지는 암울한 시대적 환경에 서 있는 기독청년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