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암수술 후 9개월 만에 무대에 서서 찬양하고 있는 박종호 장로. 수척한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온다.
    간암 수술 후 다시 무대에 선 찬양사역자 박종호 "고맙다…사랑한다"
    성악가로 찬양사역 활동을 활발히 벌여왔던 박종호 장로. 그가 간암으로 쓰러져 투병해 오다 수술 후 약 9개월 만에 다시 무대에 섰다. 최근 여의도침례교회(본당)에서는 박종호 장로의 감사예배 "초심" 무대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종호 장로 외에도 고형원과 부흥한국, 메리재인, 송정미, 전용대, 좋은씨앗, 최덕신, 최인혁 등 찬양사역자들이 함께 했다. 이번 예배에 대해 주최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