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교회아카데미 세미나에서 정재영 교수(맨 오른쪽)가 발표하고 있다.
    "복음을 삶 속에서 전하는 그리스도인은 모두 설교자이다"
    김판임 교수는 "만인제사장론이란 신학대학에서 교육을 받고 사제가 된 사람만이 아니라, 세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일반인들도 성경을 직접 읽고, 성경을 스스로 이해할 수 있으며, 따라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실행에 옮길 수 있다는 루터의 이론"이라 설명했다. 이어 "사제, 특히 당시 로마 교황청의 오류를 그대로 방치하지 않고, 그 잘못을 지적하고 고쳐야 할 과제가 비사제인 세속적..
  • '바른교회아카데미'가 "쿼바디스, 한국교회!"란 주제로 25일과 26일 장신대에서 '2016 바른교회를 위한 한국교회 진단과 대안' 세미나를 진행했다.
    위기의 한국교회, '기독교 왕국' 유산 과감히 정리하고 회심 자리로!
    "쿼바디스, 한국교회!" 對사회적으로 비판받고 있는 요즘 같은 한국교회 상황을 한 눈에 바로 알 수 있는 주제다. '바른교회아카데미'가 동 주제를 갖고 25일과 26일 장신대에서 예배와 설교, 교육, 전도, 봉사 등을 소재로 '2016 바른교회를 위한 한국교회 진단과 대안' 세미나를 진행했다...
  • 교회학교 부흥전략 4/14윈도우포럼 박상진 교수 강의
    "기독교교육생태계 회복, 다음세대 부흥의 진정한 대안"
    곳곳에서 빨간불이 켜진 교회교육을 다각도로 진단해보고, 다음 세대에 대해 바른 이해와 더불어 바람직한 다음 세대 교육의 대안들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갖고자 바른교회아카데미(원장 김동호 목사)가 "다음 세대 교회교육, 새틀 짜기..
  • 이만열 교수
    "한국교회,' 십자가의 길' 가는가 '십자군의 길' 가는가?"
    바른교회아카데미가 가을을 맞아 시작한 '세월호와 한국교회'를 주제로 진행한 '테마가 있는 신학강좌'가 28일 '세월호 참사 앞에 선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발표한 이만열 교수(숙명여대 명예교수)의 강연으로 끝을 맺었다. 이날 열매나눔빌딩(舊 청어람) 열매홀에서 오후 7시 진행된 강연에서 이만열 교수는 세월호 사건 이후 공직자와 정부의 무책임성과 기독교 지도자들의 '하나님의 뜻'..
  • 김동춘
    구원을 '싸구려 은총'으로 전락시킨 '구원파적 구원론'
    세월호 참사가 한국사회에 큰 경종을 울리고 있는 가운데, 구원파적 구원교리의 문제에 대해 성찰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바른교회아카데미가 주최로 21일 오후 서울 명동 열매나눔빌딩(구 청어람)에서 열린 '2014 가을 테마가 있는 신학강좌 - 세월호와 한국교회: 성찰과 대안' 세미나에서, 김동춘 교수(국제신대, 조직신학)는 '한국교회, 구원파적 구원론 어떻게 극복할까'라는 발제를 통해 ..
  • 이은선 교수
    "정치의 실종은 근원적으로 '믿음'과 '신앙'의 실종"
    7일 저녁 명동 구 청어람에서 진행된 바른교회아카데미의 '세월호와 한국 교회: 성찰과 대안'세미나에서 '물질주의에 매몰된 한국사회와 교회의 정신에 대하여'를 주제로 발제한 이은선 교수(세종대, 종교/정치/교육)는 세월호 사태 이후 '교회'에 대해 "또 하나의 경쟁과 효율의 각축장이 아니라 인간의 근본적인 힘(믿음)을 길러주는 교회"가 되는데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원자력
    기독교, 원자력발전 같이 갈 수 있을까
    바른교회아카데미(아카데미·정주채 이사장, 김동호 원장)가 우리나라의 원자력발전 현실을 진단하는 신학강좌를 개최한다.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오후 7시 명동 열매나눔빌딩(구 청어람) 1층 열매홀 진행된다. 주최 측은 해마다 봄, 가을 두 차례 '테마가 있는 신학강좌'를 개최해왔다. 2014년 봄에는, 최근 밀양 송전탑 건립 반대 이슈를 계기로 부각된 원자력발전의 현실을 기독교의 관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