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양제일노회 미자립
    평양제일노회, 미자립교회 목사 20명에 생활비 지원
    대한예수교장로회 평양제일노회(노회장 김은각 목사)가 미자립교회 목회자 복지증진에 중점을 둔 176회기 예산(총규모 1억9천5백만원)을 최종 확정한 가운데, 5월11일부터 매월 노회소속 미자립교회 목사 20명에게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어 교계 안팎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 홍도 마을
    섬교회 10곳 中 9곳은 '미자립교회'…교인 노령화도 '심각'
    국내 유인도의 약 63%만이 교회가 있으며, 이 중 88%는 미자립교회로 조사돼 섬선교가 열악한 상황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자립교회 비율은 1987년 약 30%, 1997년 약 50%에서 계속 증가해 지금은 열 중 아홉은 미자립교회였다...
  • 미자립·농어촌교회
    동암교회, 미자립·농어촌교회와 함께한 여름캠프
    한국교회의 미래를 짊어진 어린이를 위해 동암교회(담임 장덕만 목사)가 올해는 미자립·농어촌교회와 함께 어린이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지난달 28~30일까지 충북 음성군 호산나 수양관에서 2박 3일로 진행된 이번 여름캠프에는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경기도, 서울 등 16개 교회에서 1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섬마을교회에서도 왔고, 어린이 여름캠프였지만 유치부 어린이도 6명, 중.고등부도..
  • 한 농어촌교회의 모습
    "이번 설에는 '고향' 교회도 들러보세요"
    이번 설 명절기간에는 고향의 작은 교회를 찾아 예배 드리고, 기도와 헌금으로 힘을 주고 오는 것은 어떨까. 한국교회의 가장 큰 현안은 70%가 넘는 농·어촌교회와 작은 개척교회인 미자립교회를 자립할 수 있도록 부축하는 일이다. 대형교회는 몸집이 커지고, 작은교회는 힘을 잃어가고 있는 상황. 한국교회의 신앙의 뿌리는 시골의 농·어촌교회와 작은 개척교회였다. 신앙의 뿌리는 농·어촌 고향교회나 작..
  • 연동교회 종탑
    정부 '종교인 과세' 방침에 교계 '차분한' 반응
    정부가 8일 앞으로 목사를 비롯한 모든 종교인들에 대한 과세 방침을 밝힌 것과 관련해 기독교계는 차분한 분위기를 보였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2013년 세법 개정안'을 발표하고 종교인 소득에 대해 2015년 1월1일 발생분부터 과세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종교인의 소득은 기타소득 일종인 '사례금(비)'으로 분류해 과세가 이뤄질 예정이고 소득의 80%는 '필요경비'로 인정해, 과세 대상..
  • 뉴욕교협, 미자립교회 지원 이달부터 시행
    뉴욕교협, 미자립교회 지원 이달부터 시행
    뉴욕교협(회장 양승호 목사) 미자립교회 지원 사업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뉴욕교협은 분기별로 미자립교회후원위원회(김수태 목사)를 통해 3차례 지원할 방침으로 우선적으로 1만 불을 오는 19일 임실행위원회를 통해 미자립교회후원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