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집트 이슬람 정권 탄생에 '미국 촉각'…기독교계 차별 확대 우려도
    이집트 사상 첫 이슬람 정권이 탄생하면서 향후 새 정권이 미국과의 관계 설정을 어떻게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새 이슬람 정권이 기독교인의 시민권을 박탈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어 향후 이집트 선교에도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24일(현지시간) 이집트 새 대통령에 이집트 최대 이슬람조직 무슬림형제단이 내세운 무함마드 무르시(61)의 당선이 공식 발표되자 버락 오바마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