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정보기관이 한국 등 동맹을 감청한 한 것으로 의심되는 기밀 문건이 유출된 것과 관련해 미 국무부는 동맹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베단트 파텔 국무부 수석부대변인이 3월 21일 정례브리핑 중인 모습.
    美국무부, 기밀문건 유출에 "한국 대한 약속 철통같다"
    베단트 파텔 미 국무부 수석부대변인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한국의 외교·안보 당국자들에 대한 미 정보기관의 감청이 사실이라면 한미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라는 질문에 "한국에 대한 우리의 약속은 철통같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