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신대
    서구 신학자, 지성에 치우쳤지만…'로흐만'은 달랐다
    장신대(총장 김명용)가 '얀 후스 순교 600주년 기념, '제13회 종교개혁기념 학술강좌'를 22일 오후 교내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체코 개혁신학자 '로흐만'의 화해·해방·평화를 추구하는 신학사상:구원론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최윤배 교수(장신대 조직신학)는 "얀 후스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는 체코의 위대한 현대 개혁신학자 로흐만에 대한 연구는 큰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