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오른쪽 첫번째)이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 운동에 서명을 하고 있다.
    경제계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천만 서명운동' 본격화
    국회에 발목이 잡혀 있는 서비스산업발전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의 처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38개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회는 지난 13일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국민운동본부’를 발족시키고 범국민 서명운동을 본격 전개하고 있다. 이는 경기침체가 길어지고 청년실업의 심각성을 체감하는 국민들이 늘면서 정부 뿐 아니라 기업과 국민 등 각계 각층으로부터 경기회복을..
  • 朴대통령, 경제계에 노사역할-투자확대 당부
    박근혜 대통령이 5일 경제계 인사들이 주최한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노사협력과 투자확대를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기업인 등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의 신년 인사회 참석은 지난 2일 청와대에서 가진 정부 신년인사회에 이어 두번째다...
  • 기업경기 회복 못느껴
    기업 10곳 중 9곳 "경기회복 못 느낀다"
    국내기업 10곳 중 9곳은 경제 회복기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전국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대내외 경제상황에 대한 기업인식'을 조사한 결과 '경기회복 기미를 느끼느냐'는 물음에 '그렇지 않다'고 답한 기업이 87.0%에 달했다. 응답기업들은 경기회복 기미를 느끼지 못하는 구체적인 이유로 판매부진(41.5%), 수익성 악화(28.3%),..
  • 대한상의 제주 포럼
    경제계, 창조경제 실현 위해 머리 맞댄다
    경제계가 창조경제시대를 맞아 이를 실현 하기 위한 기업전략 모색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오는 17일부터 3박 4일간 제주 신라호텔에서 '한국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묻다'를 주제로 '제38회 대한상의 제주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 경제부처 수장들과 학계·연구소 경제전문가, 기업 CEO 등 600여명은 저성장시대 한국경제가 추구해야 할 새로운 경제패러다임에 대해 논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