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의 모든 지혜와 지식에 통달했던 솔로몬왕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고 단언한다(잠 1:7). 말년에 인생의 허무함을 깊이 탄식하며 기록한 전도서도 “많은 책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한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키라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라”는 말로 끝을 맺는다(전 12:12-13). 참된 학문은 하.. 하나님의 법과 가이사의 법(3)
사도바울은 이방인(비기독교인)들이 비록 모세의 율법을 가지지는 못했지만, 그들 마음속에 하나님의 율법(말씀)이 새겨져 있어 그 양심이 자신들의 행위에 대한 선과 악을 판단한다고 선언한다(롬 2:14-15). 이는 양심을 선악의 판단을 위해 인간에 내재하는 기능으로 본다는 뜻이다. 양심의 사전적 의미는 “자신이 세운 옳고 그름의 기준에 따라 바르게 행동하려는 마음”이다. 그러나 신약성경에서 양.. 대학교회, 고신대에 1천만원 발전기금 기부
박신 담임목사는 “고신대학교를 후원하는 여러 교회들의 모습을 보며, 우리 대학교회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기부는 많은 성도들의 마음이 모인 결과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귀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하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이정기 총장은 “대학교회는 고신대 캠퍼스 복음화를 위한 중요한 동역자”라며 “기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 “내가 택한 나의 그릇, 이승만”
8월 15일은 광복 78주년, 건국 75주년 기념일입니다. 대한민국이 오늘과 같은 번영을 누리는 것은 이승만 대통령을 위시한 건국의 아버지들을 택하시고 이들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토대를 이루게 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라고 믿습니다... 고신대 대학교회, 고신대에 발전기금 3천만 원 전달
고신대학교 내 대학교회(담임목사 박신)가 27일 고신대에 발전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박신 목사는 “늘 고신대학교를 위해 당회원 및 성도님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한다”며, “이번에 성도님들의 사랑의 마음을 담아 고신대학교를 위해 동역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이 기금이 고신대학교에서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믿음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귀하게 쓰여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교회 다니다가 끊게 되는 흔한 8가지 이유
크리스천 작가 '한나 한센' 씨는 최근 기독교 블로그 'CPH'에 한 때 기독교 신앙을 가졌었거나 기독교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이 자신들의 신앙을 져버리게 되는 가장 흔한 이유 8가지를 정리해 올렸다. 1. 부모 : 연구는 자녀들이 종교적 정체성을 형성할 때 부모의 역할, 특히 엄마보다는 아빠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점을 거듭 보여준다. 부모 중 한 명만이 신앙을 갖고 있거나 교회에 다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