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할랄식품밸리 조성 문제점 포럼
    “대구 할랄식품단지 조성, 이슬람교에 특혜… 세력 확장 돕는 것”
    2024 국회 정책포럼 ‘이슬람 할랄 도축장 건립 및 대구시 할랄식품 밸리 조성의 문제점’이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지난해 8월 대구시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할랄 인증업체 수를 10배로 늘리고 수출액을 3배 늘린다는 목표로 ‘할랄식품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대구·경북 신천지 코로나 소상공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인단이 지난 2020년 4월 13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흥동 대구 스타디움 몰에서 대구 신천지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측을 매출 감소 등을 이유로 100억 원대의 피해 보상을 청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 모습..   [출처] 기독일보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27192#share
    신천지 상대 1천억 손배소 제기했던 대구시, 법원 화해 권고 수용
    대구광역시가 코로나19 역학조사 등을 방해한 혐의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측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이 법원 측 화해 권고안을 수용하면서 3년 만에 종료됐다. 31일 대구시는 최근 대구지방법원 제11민사부(재판장 성경희)가 낸 화해 권고안을 이달 중순께 수용한 신천지와 대구시가 각각 28일·29일까지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서 그대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 부지
    대구 이슬람 사원 건축 소송 2심 간다… 주민들이 항소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을 둘러싼 법적 소송에서 대구 북구청이 항소를 포기했다. 하지만 대현동 주민들은 자체적으로 항소를 이어갈 계획이다. 23일 대구북구청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슬람 사원 공사 중지처분 취소 소송' 1심 판결에서 패소한 대구 북구청에 항소 포기 지휘서를 전달했다...
  • 신천지 대구교회
    대구시 “신천지 폐쇄 처분 등에 대한 법원 취소 권고 불수용”
    대구시는 신천지 대구교회에 내린 시설폐쇄 처분 등에 대한 대구지법의 취소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앞서 대구지방법원(대구지법) 제2행정부는 지난 11월 신천지예수교회 다대오지파 대구교회에 내린 시설폐쇄 처분과 집합금지 처분을 직권 취소하고, 다른 교회에 준하는 집합금지 처분을 다시 할 것을 대구시에 조정 권고했었다. 하지만 대구시는 내부 논의와 법무부 소송지휘(불수용 지휘)를 거쳐 조..
  •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허가 반대 비상대책위원회 등이 14일 오후 대구시청 앞에서 대구 북구 이슬람 사원 건축허가 취소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대구시 북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 허가 취소하라”
    대구시 북구 대현동 인근에서 이슬람 사원(모스크) 건립을 둘러싼 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민들이 허가를 내준 북구청에 대한 감사를 대구시에 청구하고 나섰다. ‘대현동 이슬람사원 건축허가반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최근 대구시청 앞에서 이슬람사원 건축허가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비대위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 대구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 앞에서 육군 제2작전사령부 소속 19화생방대대 장병들로 구성된 육군 현장지원팀이 방역작전을 펼치고 있다.
    대구시 “신천지에 대한 민사·행정소송 대응에도 만전”
    대구시는 신천지 대구교회 간부 형사재판 결과에 대한 입장문을 3일 발표했다. 시는 “3일 대구지방법원은 감염병예방법위반(역학조사방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이하 ‘신천지 대구교회’) 간부 8명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며 “역학조사방해 혐의와 관련해서는 재판 진행 과정에서 피고인들과 검찰 사이에 치열한 법리 다툼이 있었던 사항으로..
  • 교회 십자가
    대구시 “대면예배 드린 교회 폐쇄 검토 중”
    대구시가 대면예배를 드린 교회를 상대로 추가 고발하고 교회 폐쇄도 검토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구시 북구 소재 A교회는 지난 9월 16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시가 내린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어기고 17차례에 걸쳐 대면예배를 드려왔다. 27일 주일에는 A교회 성도 50여 명이 대면예배에 참석했다고 알려졌다...
  • 대구시 신천지 상대 민사소송
    대구시, 신천지 상대 1천억 원 민사소송 제기
    대구시(시장 권영진)가 지난 18일 대구지방법원에 신천지와 이만희 총회장을 상대로 손해배상 등 청구의 소장을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소송상 청구금액(소가)은 자체적으로 산정한 피해액 약 1,460억 원 중 그 일부인 1,000억 원으로 했고, 향후 소송과정에서 관련 내용의 입증을 통해 그 금액을 늘려갈 예정”이라 했다...
  • 대구시 13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
    대구시 “31번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허위진술 정황”
    지난 2월 18일 신천지 교인 중 첫 확진자로 알려졌던 31번 환자가 동선을 허위로 진술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또 신천지 교주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1월 16~17일 연이어 대구·청도를 방문한 것으로도 대구시 행정조사 결과 밝혀졌다. 대구시는 13일 오전 정례 브리핑을 열고 대구 신천지에 대한 행정조사를 단행해 확보한 교인명부 등 관련 서류, CCTV, 디지털교적시스템 명단, 컴퓨터 파일 ..
  • 대구시는 17일 오전 9시10분께 남구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공무원 58명과 경찰 39명 등 총 97명을 투입해 신천지 대구교회에 대한 2차 행정조사를 실시하고 교인 누락 여부 및 집단거주지 등의 파악에 나섰다.
    대구시, 신천지 상대 손해배상 청구 검토
    대구시가 신천지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손해배상 청구 진행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대구시 채홍호 행정부시장은 25일 브리핑에서 신천지 손해배상과 관련해 “신천지에 대한 행정명령을 발동해 경찰과 함께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조사 완료 이후 손해배상 청구 여부를 별도 검토할 사항”이라고 했다. 앞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24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신천지 교회 및 부속시설 51곳에 대..
  • 권영진 대구시장이 18일 오전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시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 영상 확보”
    대구시는 신천지 대구 교회의 내부 예배 장면을 확보했다며 집단 감염경로를 알아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18일 오전 브리핑에서 “지난 1월 1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 신천지 대구교회 안에서 예배를 보거나 행사를 하는 폐쇄회로(CCTV) 영상을 38건 확보했다”고 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2차 행정조사를 통해 확보된 영상 중에는 지난달 9일, 16일 예배 영상 등..
  • 대구시 13일 정례브리핑 신천지 행정조사
    대구시 “라이선스 재구매해 신천지 대구교회 PC 분석”
    대구시는 17일 정례브리핑에서 신천지 대구교회에 대한 행정조사 사항을 전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12일 행정조사 시 대구시가 보관 중인 컴퓨터의 49대를 분석하기 위해 신천지 교회 총회 본부에서 기한이 만료된 보안프로그램 라이선스를 재 구매하고 설치했다”며 “17일부터 경찰청 포렌식 전문가 17명과 중단된 행정조사를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재개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조사인원은 97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