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가폴에서 청소년 교회를 크게 부흥시킨 탄 서우 하우 목사(Pastor Tan Seow How, Heart of God church in Singapore)가 WEA 2019 GA에서 강연하고 있다.
    '다음 세대' 걱정 된다? "강력한 청소년 교회 가능하다"
    세계복음연맹(WEA) 2019 세계 총회(GA) 주된 이슈들 가운데, 으뜸 되는 것은 '다음 세대' 문제였다. 한국교회를 비롯해 전 세계 교회들이 다음 세대에게 어떻게 신앙을 잘 전수할 수 있을 것인가 고민하고 있는 가운데, 11일 열린 저녁 집회에서..
  • 2019 다음세대 담임목사 세미나
    "다음세대 살리는 목회철학 방향 모색"
    총회교육위원회(위원장 김주헌 목사)가 주최한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담임목사 세미나’가 지난 4-6일 코드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음세대에 대한 담임목사의 목회철학이 세워져야 교회의 체질개선이 가능하다는 주장이 모아졌다. 장년중심의 목회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목회로 전환, 투자가 실행돼야 한다는 것이다. 세미나에는 총회임원과 교육위원회 임원, 담임목사 및 ..
  • 다음세대 미래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
    "4차 산업 혁명은 도리어 교회 학교 부흥을 위한 기회"
    ‘다음세대 미래 교육/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란 제목으로 심포지엄 10일 오전 9시 반부터 온누리교회 양재성전 기쁨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1부 발제인 ‘4차산업혁명시대 기독교 다음세대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의 주요 발표자로 안종배 한세대 교수가 나섰다. 논찬에는 서영석 목사(어린이 전도 협회 대표, 4/14연합 공동회장), 천태혁 목사(SCHOOL IMPACT 대표), 오호연 목사(고촌..
  • 신앙의 자녀 대잇기 운동
    "한국교회 부흥의 핵심, 부모가 적극 신앙의 자녀를 양육하는데 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신앙의 자녀 대잇기 운동’ 세미나를 13일 오전 11시 부터 신길 교회에서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의 후원을 받은 이번 세미나는 1부 예배와 2부 세미나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인 윤성원 목사가 신명기 6:4-9을 놓고 설교했다. 먼저 그는 렘 29:11 말씀을 얘기 했다...
  • 한국개혁주의생명신학회 청소년 사역
    "다음 세대 청소년들 눈높이에 맞춰, 하나님 사랑으로 적극 돌봐야"
    한국개혁주의생명신학회는 최근 성도교회에서 ‘한국교회 청소년 사역,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송파구에서 청소년 대안학교인 한빛청소년대안센터에서 소장을 맡고 있는 최연수 한빛청소년세움교회 담임 목사가 강연을 전했다. 그는 ‘교회와 멀어진 청소년들과 간격 좁히기 방안’이라는 주제로..
  • 이효상 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
    [이효상 기고] 다음세대를 향한 고민
    우리는 우리의 심각한 현실을 알고 있다. 한국교회는 이미 고령화되고 노화되었다. 간혹 시간이 되면 이런 질문을 한번 해 보자. 예배에 참석하는 신자들의 평균연령은 얼마나 될까? 사람들을 일일이 붙잡고 나이를 물어볼 수는 없지만..
  •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
    김지철 목사 "다시금 기독교를 매력적인 종교로 회복시켜야"
    한국교회 심각한 위기 가운데 하나인 '다음세대' 문제를 소망교회(담임 김지철 목사)가 다뤄냈다. 교회 창립 40주년과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열린 '다음세대 컨퍼런스'의 주제는 "다음세대가 소망입니다"로, 소망교회는 지난 수년간 진행해 온 교육콘텐츠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
    소망교회, '다음세대 컨퍼런스' 개최한다
    소망교회(담임 김지철 목사)는 다음세대(미취학, 어린이, 청소년)교사와 교역자, 신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다음세대 컨퍼런스'(2017 NEXT GENERATION CONFERENCE)를 오는 16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소망교회(압구정 소재)에서 개최한다...
  • 예장통합 제101회 정기총회가 진행 중에 있는 가운데, 한 총대가 발언하고 있다.
    교회 전체 성도수 줄었는데…목사·장로는 오히려 늘어
    한국교회 성도들이 줄고 있다는 사실이 교단 총회 중 통계로 확인됐다. 특히 성도들이 줄어든 것뿐 아니라, 다음 세대 숫자가 줄고 늘 기미가 보이지 않아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반면 목회자와 장로 등 교회 지도자 숫자는 늘어났다...
  • 청소년 사역단체 유스스케이프(Youthscape)의 대표인 마틴 사운더스(Martin Saunders)
    청년들이 편안한 교회 만드는 방법 5가지
    마틴 사운더스 목사는 글을 통해 "많은 교회 성도들 가운데 청년들이 점점 줄어드는 것을 보고 있다"고 밝히고, "학교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로부터 청년 전문 사역자들의 숫자가 줄어드는 것까지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들이 있을 것"이라 했다. 이어 "교회는 25세 이하 청년들을 교회로 데리고 오기 위해 사투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교회는 이 부분이 약하고, 어떻게 청년들을 교회로 인도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