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락방 류광수 목사
    한기총 이단검증특위, 류광수 목사 조사 결과 보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가 10일 임원회와 실행위를 개최한 가운데, 류광수 목사(예장개혁)에 대한 이단성 조사에 대해 이단 검층특별위원회(위원장 오관석 목사)는 "기독론이나 구원론 등의 신학 근본..
  • 개신총회
    예장 개혁서 분리 '개신총회' 창립…'살리는 신학·총회 될 것'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개신총회가 12일 서울 성북구 종암로 종암중앙교회(담임목사 조성환)에서 '살리는 신학, 살아있는 목회'라는 주제로 창립총회를 열며, 총회장으로 박용 목사(순적한교회 담임)를 선출했다. 초대 총회장으로 선출된 박용 목사는 취임사에서 "한국교회의 어두운 과거를 거울삼아 이제 작지만 새로운 역사의 창조하겠다"고 밝혔다...
  • 다락방 류광수 목사
    한기총, '다락방' 류광수 목사 이단성 공개청문회
    그동안 몇명 교단으로부터 이단 의혹을 받아온 다락방전도운동(이하 다락방) 류광수 목사가 공식 석상에서 자신의 신학에 대한 변론의 기회를 가졌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산하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이건호 목사) 주관으로 28일 한기총에서 류 목사에 대한 공개청문회가 열렸다. 류 목사는 '김기동의 귀신론' '박옥수 구원파의 구원론' '위트니스 리의 지방교회 재영접설' 등과..
  • 다락방 공청회, 영입 반대측 불참으로 잠정 연기
    예장 개혁의 다락방 영입 반대측(총회장 장세일 목사, 이하 반대측)이 미리 예고한대로 1일 오후 한기총 질서확립대책위원회(위원장 김용도 목사, 이하 질서위)의 다락방 관련 공청회에 불참했다. 공청회는 반대측과 이날 참석한 개혁 다락방 영입측(총회장 조경삼 목사, 이하 영입측)의 기존 입장만을 짧게 청취 한 뒤 잠정 연기됐다. 반대측은 앞서 “다락방에 대한 이단 논쟁을 새삼 해야 할 이유가 없..
  • "신학자들 성명에 신학적 반론 담겨있지 않은 이유는?"
    이에 대해 김송수 목사(자료사진)는 "예장 개혁교단의 이단대책위원장으로서 이 성명서가 갖고 있는 몇 가지 문제를 지적하고 한국교회의 이해와 적절한 판단이 있기를 기대하며 그 소감을 말한다"면서 먼저 "성명서는 글의 제목으로 <한기총은 ‘다락방 + 개혁’의 회원자격을 박탈하라>고 했는데, 이는 사실 관계를 바로 적시한 제목이 아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