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위대 텐트가 다 사라졌네"
    AP=연합뉴스) 경찰의 급습 철거로 '월가 점령' 시위대의 텐트가 사라진 미국 뉴욕 주코티 공원의 모습을 15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사진기에 담고 있다...
  • 이젠 비즈니스도 선교 목적으로…뉴욕 지역 한인 교계 첫 모임
    선교지의 문화 가운데 깊이 들어가 그들과 같은 모습이 되어 복음을 전하는 비즈니스 선교는, 현재 이론적인 연구와 실제 적용 부분에 있어 지금도 완성을 해 나가고 있는 새로운 대안적 선교방식이다. 아직 한국교회 내에서도 정착되지 않은 새로운 선교방식에 대한 연구에 뉴욕지역의 대형교회들이 열의를 보이는 것은 고무적인 일로 평가된다. 이번 ‘제1회 비즈니스 미션 컨퍼런스’의 준비위원으로는 김종원 ..
  • 뉴욕 교협, 기호1번 양승호목사, 기호2번 노기송목사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원기 목사) 제38회기 임원 입후보자들의 기호가 정해졌다. 뉴욕교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대행 현영갑 목사)는 30일 뉴욕교협 회의실에서 후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보추첨식을 가졌으며 추첨에 따라 회장후보 1번은 양승호 목사(뉴욕순복음연합교회), 2번은 노기송 목사(새예루살렘교회)로 정해졌다...
  • 뉴욕교협 회장선거 2파전...구체적 공약 필요할 듯
    뉴욕교협 차기 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결정됐다. 23일(미국 현지시간) 뉴욕교협 선관위가 오후5시 후보접수를 마감한 결과 노기송 목사와 양승호 목사가 회장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각각 기자회견을 통해 화합과 명예회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공약했다...
  •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다양성 속의 일치는 거부"
    9월 1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리버사이드교회에서 진제 대선사 참선 대법회가 열리는 것을 앞둔 상황에서,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김용익 목사)가 성명서를 발표하고 하나님의 의를 넘어선 사랑과 평화 나눔은 있을 수 없다는 뜻을 공고히 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 9·11테러 10주년 맞이한 '뉴욕의 밤'
    9.11 테러 10주기를 맞아 추모 행렬이 12일(현지시간) 밤이 늦도록 이어지고 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테러로 사라진 세계무역센터와 희생자들을 기리는 ‘트리뷰트 인 라이트(Tribute in Light)’가 빌딩 자리를 메우고 있다. 트리뷰트 인 라이트는 새벽까지도 환하게 하늘을 비추게 된다. 트리니티 교회는 올해 특별히 세인트폴교회 담장에 메세지가 적힌 리본을 묶어놓는 전시를 9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