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허리케인 대비 주민 200만명 대피령
    허리케인 '아이린(Irene)'의 미국 북동부 해안 상륙을 앞두고 뉴욕 등지의 주민 200만여명에게 대피령이 떨어졌다. 27일 노스캐롤라이나 주부터 매사추세츠 주까지 미국 북동부 일대에 허리케인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당국은 뉴욕시의 약 30만명을 비롯해 침수 취약 지역에 거주하는 총 200만명 이상에 대해 대피소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것을 명령했다...
  • 토크리시, 기간제 이용권 출시
    드리머스에듀케이션(대표 오상준)의 영어회화 트레이닝 서비스 '토크리시'가 기간제 이용권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
  • 최바울 선교사 “교회와의 관계 미숙했다”
    최바울 선교사가 뉴욕에서 목회자들과 만남을 갖고, 그간 논란이 되어왔던 문제들에 설명했다. 만남은 9일 오전 10시(이하 현지시각) 목양장로교회(담임 송병기 목사)에서 이뤄졌다...
  • 타임스스퀘어에 `아리랑' 선율 울려퍼지다
    뉴욕 맨해튼 한복판의 타임스스퀘어 광장에서 `아리랑'의 선율이 울려퍼지고 있다.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37) 성신여대 객원교수는 10일(현지시각) 오전부터 타임스스퀘어 광장의 가장 큰 전광판인 TSQ 광고판에서 아리랑 관련 영상광고를 상영 중이다. ..
  • 뉴욕, 동성결혼 허가에 2600쌍 혼인신고 요청
    동성간 결혼을 인정하는 평등결혼법 발효가 코앞이다. 이를 앞두고 뉴욕시가 제비뽑기를 하겠다고 19일 발표했다. 지난 6월 24일에 통과된 이 법은 7월 24일 자정부터 발효되며 동성 커플들이 혼인신고를 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뉴욕시는 24일이 주일임에도 불구하고 혼인신고를 하는 이들을 위해 혼인신고 담당부서 업무를 하며 이를 위해 60명 이상의 판사들이 이날 자원봉사에 나섰다고 발표한 바 ..
  • 美 존엄사 논란 이성은 자매 퇴원
    美 존엄사 논란 이성은 자매 퇴원
    지난달 존엄사 위기에서 가까스로 벗어났던 순복음안디옥교회 담임 이만호 목사의 자녀 이성은 자매가 21일(현지시간) 퇴원했다. 이성은 자매는 21일 오후1시 지금까지 입원해 있던 노스쇼어 병원을 떠나 이만호 목사의 집으로 거처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