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감정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뇌과학'
    [신간] '감정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뇌과학'
    신경과학자이자 '웃기는 신경과학자'로 잘 알려진 딘 버넷이 최근 자신의 신간 '감정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뇌과학'(북트리거 출판)을 출간했다. 이 책은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사망을 겪은 저자가 경험한 감정의 혼란을 통해, 우리를 웃고 울게 만드는 감정의 본질과 작동 원리를 탐구한다...
  • 보상예측의 사회성 뇌
    [뇌치유상담] 보상예측의 뇌, 무기력을 유발한다
    최근에 영국의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 축구선수가 아시아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3골을 넣어 2021~2022년 득점왕으로 선정돼 골든 부츠를 수상했다. 그가 마지막 경기인 노리치에서 기대 이상의 2골을 넣고 양팔을 드높이 올리면서 말할 수 없는 기쁨을 누리는 것처럼 기대 이상의 보상을 받으면 도파민 신경이 심하게 흥분하여 뇌에서 안와전전두피질을 포함한 내측전전두피..
  • 한국상담개발원
    한국상담개발원, 뇌심리상담사 1급 자격과정 첫 수료생 배출
    뇌치유상담 전문 기관인 한국상담개발원(원장 손매남 박사)이 뇌심리상담사 1급 자격과정 수료식을 9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한국상담개발원 강의실에서 진행했다. 1급 과정은 이번에 처음 진행한 것으로, 15명의 첫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 중 6명은 앞서 뇌치유상담 전공으..
  • 손매남 박사는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던 꿈인 뇌치유상담대학원을 세우기 위해 독지가가 나타나길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뇌과학에서 밝혀진 지식과 원리, 목회 현장에서도 적용할 수 있어”
    뇌과학은 지난 30여 년간 과학, 의학뿐 아니라 산업, 교육, 문화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 응용되면서 유망한 학문으로 급부상했다. 뇌과학은 인간 뇌의 구조와 기능 등 신비를 밝혀내 인간의 물리적, 정신적 기능성의 전반을 탐구하고 활용하는 학문으로, 여러 학제와의 융합이 필수로 여겨진다. 이런 가운데 뇌과학에서 밝혀진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목회 현장에 활용하는 시도도 활..
  • 예장고신 제70주년 준비 컨퍼런스
    인공지능 발전하면, 신앙에 대한 생각 바뀔까?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총회장 박영호 목사, 이하 예장 고신)가 22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남서울교회에서 '포스트 코로나와 인간에 대한 이해'라는 제목으로 고신총회 70주년 준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김상범 교수(서울대 전기공학과)와 박혜정 교수(연세대 의과대학)가 나섰다...
  • 김경준 교수
    “성경은 결코 뇌과학 부정하지 않아”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가 최근 ‘기독교상담과 뇌과학’이라는 주제로 제35차 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김경준 교수(월드미션대학교)가 ‘기독교상담에 뇌과학적 지식의 활용: 불안과 우울증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뇌과학
    한신대, 과학과 신학의 '대화' 場 마련
    한신대(총장 채수일) 종교와과학센터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뇌과학과 신학과의 대화'라는 주제로 제1차 종교와과학 공개포럼을 열고, 과학과 신학과의 절충점과 조화를 모색했다. 이날 포럼은 전철 교수(한신대 종교와과학센터 센터장)의 사회로 채수일 총장의 인사 후, 신희섭 교수(기초과학연구원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장)의 주제강연, 권오대 교수(한신대 초빙교수)와 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