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신대 동반연 이상원 교수
    합동 노회장들 “총신 이사회, 이상원 교수 억압 말라”
    총신대학교 이상원 교수(조직신학)에 대한 법인(재단)이사회 측의 결정을 규탄하는 예장 합동 83명 노회장 명의의 입장문이 18일 나왔다. 지난달 14일에 이어 두 번째로, 그 때보다 27명이 늘었다. 최근 이 교수가 수업 중 한 발언에 대해 학생들 사이에서 ‘성희롱’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이 교수는 동성애에 대한 의학적 사실을 말했을 뿐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이 사건에 대해 학교 측은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