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카탈린 카리코(왼쪽)와 드루 와이스먼. ⓒ노벨위원회
    '코로나 게임체인저' mRNA 기술 선구자들, 노벨상 품다
    올해의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카탈린 카리코 바이오엔테크(BioNTEC) 수석 부사장과 드 와이스먼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결정되자 의료계는 "전령 RNA(messenger RNA·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큰 영향을 미친 공로를 인정 받았다"고 평가했다...
  • 노벨상
    노벨 생리의학상에 윌리엄 캠벨·일본 오무라 사토시, 중국 투유유
    아일랜드 출신 약학자 윌리엄 C 캠벨(85)과 일본인 약학자 오무라 사토시(大村智·80), 중국인 중의학 교수 투유유(85)가 5일 2015 노벨 생리의학상을 공동 수상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노벨상 위원회는 캠벨과 오무라는 기생충 감염에 대한 새로운 치료를 발견했으며, 투유유는 말라리아에 대한 새로운 치료를 발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노벨상
    올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성공한 과학자는 실패 처리 방법 터득"
    【스톡홀름=AP/뉴시스】 2013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공동 수상한 미국의 제임스 로스먼(62)은 6일 "실패를 대처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성공한 과학자가 되는 데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로스먼 수상자는 이날 스톡홀름에서 "과학적인 연구는 거의 항상 바라는 결과를 얻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로스먼과 미국의 랜디 셰크먼(64), 독일 출생의 토마스 쥐트호프(57..
  • 노벨상
    노벨 생리의학상 美로스먼.셰크먼.獨쥐트호프
    미국의 제임스 로스먼과 랜디 세크먼 교수 및 독일 출생의 토마스 쥐트호프 교수가 7일 2013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공동수상했다. 인간 등 동물 세포는 내부 물질 이동의 통제를 통해 세포내 활동들이 혼돈으로 빠지는 것을 막고 있는데 이들 수상자의 관련 통제 체계 발견으로 과학자들은 당뇨병과 파상풍을 비롯 면역계에 영향을 미치는 병증 등 많은 질병들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이날 ..
  • '무라카미 하루키'가 노벨문학상 후보 1위, 영국 도박사이트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영국의 온라인 도박사이트 래드브록스에서 올해의 가장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에 올랐다. 래드브록스는 현재 하루키의 수상 배당률을 3대1로 매겨 수상 가능성을 가장 크게 점치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4일(현지시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