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성영락교회 예배당 전경
    나성영락교회, 교단 탈퇴… 총회 측은 박은성 목사 등 면직·출교
    미국 남가(남부 캘리포니아)주의 대표적 한인교회인 나성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가 얼마 전 공동의회를 갖고 그 동안 소속돼 있던 해외한인장로회총회(KPCA) 탈퇴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부 교인들의 회원권도 박탈했다. KPCA는 나성영락교회 1대 담임이었던 故 김계용 목사가 설립에 중추적 역할을 했던 교단이어서, 교회 측의 이번 탈퇴 결정이 지역 한인교계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것..
  • 온라인 예배
    “온라인 편의성에 함몰된 목회, 한국교회도 도전 받을 것”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전면 재개방 이후 한인교회가 가장 집중돼 있는 LA지역 한인교회들은 큰 기쁨 가운데 예배를 팬데믹 전의 모습으로 회복해 가고 있다. 나성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 또한 최근 주일예배를 3부까지 늘리고, EM권을 비롯한 각 부서 예배를 재개하는 등 리오픈에 맞춰 빠르게 예배를 정상화 하고 있다...
  • 세계교육선교대회가 풀러신학교와 나성영락교회에서 3일간 개최됐다.
    전 세계 향해 나아갈 교육 선교사를 찾아라
    전 세계로 나아가 '교육'을 통해 복음을 전할 교육선교사를 동원하기 위한 2018 세계교육선교대회가 2월 1일부터 3일까지 풀러신학교와 나성영락교회에서 열렸다. 풀러신학교에서 열린 컨퍼런스에는 정원이 300명이었으나 380여 명이 등록하면서 교육 선교에 대한 교계의 관심을 확인시켜 주었다...
  • 나성영락교회 박은성 목사
    박은성 목사, 나성영락교회 담임목사로 확정
    나성영락교회는 8일(현지시간) 제직총회에서 담임목사 청빙을 위한 투표를 진행해 박은성 목사에 대한 청빙을 결의했다. 앞서 이 교회 청빙위원회와 당회는 이미 박 목사를 청빙하기로 결의한 상태였다. 해외한인장로회 교단법상 제직회 결의 과반 이상이면 담임목사 청빙이 가능하다. 노회로부터 위임목사 자격을 얻으려면 공동의회 3분의 2 이상의 가결이 필요하다...
  • 나성영락교회 미주장신대
    나성영락교회, 미주장신에 후원금 5만불 쾌척
    나성영락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6일 오후 2시 30분 이 교회 도서관 내 김계용 1대 담임목사 기념관에서 미주장로회신학교(이하 미주장신, 총장 이상명 박사)에 5만불의 후원금을 쾌척했다..
  • 김경진 목사와 사모.
    나성영락 '4대 담임' 김경진 목사 위임식 "최선으로 사랑할 것"
    나성영락교회가 지난 1월 중순에 4대 담임으로 확정된 김경진 목사 위임식을 11일(일) 오후 4시에 열었다. 위임식은 지난달 해외한인장로회 서노회 임시노회 나성영락교회 담임목사 위임식 승인에 따른 절차로 열렸다.답사에서 김경진 목사는 눈물을 훔치며 "은혜가 아니면 여기까지 올수 없었다. 5개월의 약혼기간 동안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받고, 이제 결혼에 이르게 됐다. 나성영락교회가 마지막 목회지..
  • 권혁빈 목사, 나성영락교회 청빙 거절
    권혁빈 목사, 나성영락교회 청빙 거절
    얼바인온누리교회 권혁빈 목사가 나성영락교회 청빙 제의를 수락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권혁빈 목사는 26일에 "나성영락교회로부터 청빙 제의를 받았지만 가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권 목사는 최근 한국에 귀국해 온누리교회..
  • [목회자의 서재]박희민 목사 "독서 통해 성경 해석하는 눈·판단력 길러야&qu
    [목회자의 서재]박희민 목사 "독서 통해 성경 해석하는 눈·판단력 길러야"
    옛 선진들 가운데 책의 세계를 발견하고 그 기쁨을 누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공자는 ‘공부’를 일상생활 속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죽을 때까지 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주자는 공부란 닭이 알을 품는 것과 같다고 했고, 율곡은 공부를 하지 않으면 사람다운 사람이 될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연암은, 선비가 독서를 하면 그 은택이 천하에 미친다고 했다. 독서의 중요성은 목회자들에게도 ..
  • 나성영락교회 39주년 맞아
    “지금까지 주님의 은혜” 나성영락교회 39주년 맞아
    나성영락교회가 창립 39주년을 맞아 오전엔 기념예배, 오후엔 은퇴·임직예배를 4일 드렸다. 기념예배에서 임시당회장 박희민 목사는 ‘은혜공동체’(행11:21-24)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박 목사는 “유대인들은 선민 유대인이라 해서 이방인과 함께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그 당시 상상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