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7일 앞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뉴시스
    "미래통합당이 확실한 과반 차지할 것"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8일 "지금 사태는 과거 여당들이 총선을 맞이해 선거를 치뤘던 것보다 상황이 더 나쁘다"며 "그런 측면에서 저는 선거에서 미래통합당이 확실한 과반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5일 대전 중구 이은권 미래통합당 21대 총선 후보자 사무실에서 열린 대전 권역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회의를 끝내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종인 "과반석 주면 한달 내 '감염병 방어체계' 완성"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5일 "우리 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해 정부 조직 개편, 의료보험 체계 개편 등을 통해 '국가 감염병 방어체계'를 만들겠다"며 "6월 시작되는 21대 개원 국회 1개월 내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3일 인천 남동구 유정복 미래통합당 21대 총선 남동갑 후보 사무실에 방문해 격려사를 하고 있다.
    김종인 "한국 경제, 거지같고 깡통 찰 지경"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은 3일 "지금 경제상황을 볼 것 같으면, 거지같을 뿐만 아니라 깡통을 찰 지경에 도달하고 있는 것이 한국경제의 실정"이라며 현 정권의 경제정책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김종인 위원장 “N번방 명단 공개하고 처벌해야”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최근 국민들을 충격에 빠트린 소위 ‘N번방’ 사건에 대해 “돈 내고 방에 입장했던 사람들 명단을 공개하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처벌해야 한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9일 비상경제대책 기자회견에서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는 기괴한 일이 소위 n번방 사건”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말하기도 민망한 어린 소녀들의 피해, 그걸 듣는 국민의 수치심을..
  •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코로나19 비상경제대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과반 정당 만들어 코로나 비상경제대책 제시할 것"
    김종인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장이 "총괄선대위원장으로서 야당의 승리, 국민의 승리를 이뤄내겠다. 국회 의석 과반 정당을 만들어서 6월 개원 국회 개시 1개월 내에 코로나 비상경제대책을 완결해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 26일 오전 황교안 총괄선대위원장과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 신세돈 공동선대위원장은 서울 종로구 구기동 김종인 前 대표의 자택을 찾아가 4.15 선거를 총괄하는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김 전 대표는 이미 직을 고사했던 바 있지만, 황 대표가 직접 김 전 대표 집을 찾아 간청해 일이 성사됐다. ⓒ 미래통합당
    미래통합당, 선대위원장에 김종인 영입
    통합당의 박형준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신세돈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26일 오전 11시 30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오전에 김 전 대표께서 통합당 선대위에 합류하시기로 결정하셨다"고 밝히고, "선거 대책 관련 총괄 역할을 하기로 하셨으며 오늘 일요일(29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고 했다...
  •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왼쪽)와 이영훈 한기총 대표회장.
    김종인 더민주당 비대위 전 대표, 한기총 방문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17일 오전 9시 30분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내방하여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이용규 목사, 엄신형 목사, 명예회장 오관석 목사, 이강평 목사, 이태희 목사 등이 배석했다...
  • 김종인 전 민주당 비대위 대표(왼쪽)와 정서영 한교연 대표회장.
    김종인 전 민주당 비대위 대표 한교연 내방
    김종인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지난 3월 17일 오전 한국교회연합을 방문해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환담했다. 정서영 대표회장은 김종인 전 대표에게 “우리나라가 대통령 탄핵 이후 국론이 분열되고 민심이 갈라져 일부에서는 국난에 비교할만한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는데 정치인들이 이점을 유념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김종인, 대표직 유지…비례대표 2번 확정
    비례대표 공천 파동으로 사퇴를 고심했던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고민 끝에 당에 남기로 했다"며 대표직 사퇴 의사를 철회했다. 김 대표는 23일 오후 국회 당 대표 회의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선거가 20여 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나의 입장만 고집해 당을 떠난다면 얼마 남지 않은 선거에서 어떤 상황이 전개될지 책임을 느낀다"며 이 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