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김정주 부회장 강연
    "한국 여대생 85%가 음주, 그 중 고위험 음주율 20%"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김정주 부회장은 후암동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관에서 30일 오전 10시에 ‘태아알코올증후군 정의 및 예방을 위한 제안”을 주제로 발제했다. 그는 “현재 한국 여대생의 85%가 음주를 하고 있고, 그 중 고위험 음주율은 15-20%에 달한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현재 가임기 여성들의 이런 추세를 그대로 방치하면, 미래에 태어날 아기의 20%가 FASD의 위험을 안고 태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