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무시 받는 인생’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뉴스만 보더라도 나를 무시했다는 이유로 많은 범죄가 꾸준히 일어나고 있다”며 “주변 사람이 나를 무시한다고 화내고 있는가. 나는 무시당할 만한 사람이 아니라고 변명하고 있는가”라고 했다. 이어 “성경을 보면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인물들 못지않게 무시당하는 인물들도 .. “자기중심적인 삶, 내 안과 가정의 예수 씨 지킬 수 없어”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예수 씨 지키세요!’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요즘 젊은 부부들에게 임신과 출산은 인생의 짐같이 피하고 싶은 일이 된 것 같다”며 “그래서 고민도 없이 낙태하고, 당당하게 비혼은 선언하는 청년들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곧 나라가 없어질 위기에 처했는데도 나혼자 편하게 잘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성령의 황홀, 주님의 말씀 듣는 것”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황홀한 인생 꿈꾸세요?’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신빈 김씨는 세종대왕의 후궁인데, 공노비에서 성군인 세종의 후궁이 되었으니 신데렐라의 인생이라 말할 수 있다”며 “성군 세종이 뽑아 주었다고 이렇게 황홀한데, 창조주 하나님께서 나를 신부로 뽑아주시는 택하심은 얼마나 황홀하겠는가”라고 했다... 김양재 목사가 말하는 ‘건강하게 화내는 법’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17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건강하게 화내기’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심리학자 비벌리 엔젤은 화에도 건강하고 건설적인 화가 있고, 병적이고 파괴적인 화가 있다고 말한다”며 “건강하고 건설적인 화는 상대와 자신을 해치는 무기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건강한 관계를 촉진하는 도구가 된다”고 했다. 이어 “반면에 병.. 김양재 목사 “고난의 순간 ‘왜’라는 질문 해야”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6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Why로 시작하세요’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여러분은 살아가면서 ‘왜?’라는 질문을 많이 하는가. 아이들의 인지 발달 과정 중 다섯 살 시기가 되면 ‘왜’라는 질문을 많이 한다고 한다”며 “이는 부모의 관심이 필요하기도 하고, 세상에 관한 관심도 커지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그런데 하나를 알려주면 ‘.. “하나님 자리에 놓고 있는 것이 다 음행”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절제가 힘들 때’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김 목사는 “아프리카에 원주민들이 원숭이를 사냥하는 법에 대해 다뤘다”며 “먼저, 조롱박에 원숭이의 손이 겨우 들어갈 만한 구멍을 뚫어놓고, 원주민들이 다니는 길목의 나뭇가지에 열매를 넣은 조롱박을 달아 놓는다. 원숭이는 조롱박에 맛있는 열매가 들어있는 것을 확인하고, 그 속에 손을 .. “하나님을 본다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다초점 시력’이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왜 두 눈을 주셨는가”라며 “이것저것을 보라고 따로 두 눈을 주신 것이 아니라 한 물체를 정확한 시력으로 서로 도와서 보라고 주셨다”고 했다.이어 “마태복음에는 팔복산이 나오는데, 이 팔복산을 바라보려면 눈이 아니라 영적 시력이 필요하다”며 “마음이 청결한.. 김양재 목사 “옳고 그름의 늪에서 어떻게 빠져나올 수 있는가?”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도대체 누가 옳을까요’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김 목사는 “통계청에 의하면 다양한 이혼 사유 중 성격 차이가 독보적으로 높다고 한다”며 “성격 차이로 이혼을 앞둔 부부를 상담해보면 어떤 갈등 상황이 왔을 때, 대다수가 상대방의 생각과 행동은 틀렸고, 본인은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의견이 쉽게 좁혀지지 않는다고 한다”고 했다... 김양재 목사 “나를 지으신 하나님 아는 것이 나 자신을 아는 비결”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나는 왜 내가 낯설까’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김 목사는 “우리는 죽는 그 순간까지도 나 자신을 잘 모르고 살 수 있다. 그렇다면 나 자신을 잘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며 “바로 나를 지으신 이, 창조주이신 하나님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나를 창조하신 이를 몰라서 피조물인 내 모습도 모르고, 툭하면.. 김양재 목사의 간절했던 10.27 기도 “유언하는 마음으로…”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는 지난 10월 27일 서울 광화문과 서울시청 및 서울역·여의도 일대에서 열렸던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서,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담임)에 이어 두 번째로 강단에 올라 설교했다. 당시 그녀는 다음세대와 가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설교 후 “도와주시옵소서”, “살려주시옵소서”라고 부르짖었던 김 목사의 기도가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며 화제가 됐다.. 김양재 목사 “온전한 화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31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끝인상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김 목사는 “여러분은 다른 사람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에 남고 싶은가? 인간관계를 들여다보면 첫인상보다는 끝인상에서 관계의 지속여부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며 “끝인상에 대한 실험으로 유명한 실험이 바로 ‘찬물에 손 넣기’이다”고 했다... [10.27 연합예배] 김양재 목사 설교 전문
제 남편은 존경받는 산부인과 의사였다. 하지만 교회에 나가지 않았다. 남편이 45살에 갑자기 쓰러졌다. 간암말기 진단을 받았다. 남은 시간은 일년도 한달도 아닌 하루였다. 다음날 주일 새벽, 목사님은 남편의 손을 붙자고 어떻게 천국에 들어가겠냐고 물었다. 남편은 ‘예수 이름으로요’라고 대답한 후에 ‘목사님은 제 직업을 아십니까? 제가 믿음이 없어서가 아니라 죄가 많아서 교회를 못나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