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해찬-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및 1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민주당, 김부겸·이해찬 합류로 총선 승리 다짐
    더불어민주당은 김부겸 전 총리와 이해찬 전 대표를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맞이하며, 최근의 공천 논란을 극복하고 당의 통합과 선거 승리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들은 12일, 서울 여의도의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출범식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다다익선”을 목표로 하며, 선거에서 가능한 한 많은 의석을 확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김부겸 국무총리
    모임 4인→6인, 영업시간 밤 9시… 거리두기, 내달 6일까지 연장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심사숙고한 결과, 정부는 앞으로 설 연휴가 끝나는 주까지 3주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그대로 유지하고자 한다"며 "다만, 오랜 기간 지속된 방역강화 조치로 인한 고통을 감안해, 사적모임 인원 제한만 4인에서 6인까지로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 김부겸 총리
    방역 패스 없인 대형마트·백화점 못 간다
    정부가 사적모임 '최대 4인' 제한과 식당·카페의 영업시간을 오후 9시로 제한하는 등의 방역 조치를 내달 16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로 인한 자영업자 손실에 대해서는 500만원을 우선 지급하고 추후 보상액을 정산하는 '선지급·후정산' 대책을 내놨다...
  • 김부겸 국무총리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김 총리 “내주 방역조치, 자영업자·전문가 의견 듣고 신중 결론”
    김부겸 국무총리는 29일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조금씩 진정되는 모습이지만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며 "정부는 현 상황을 냉철하게 분석·평가한 후, 내주부터 적용할 방역조치 조정방안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 김부겸 국무총리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김 총리는 "사적모임 허용인원을 4인까지로 축소하고 전국에 걸쳐 동일하게 적용한다"면서 "식당·카페의 경우, 접종완료자로만 4인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미접종자는 혼자서 이용하거나 포장·배달만 허용된다"고 밝혔다.
    다시 '거리두기'… 18일부터 모임 4인·식당 오후 9시
    정부가 16일 전국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4인으로 축소하고 식당·카페 영업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제한하는 내용의 거리두기 강화안을 발표했다. 이같은 대책은 이번 주말이 시작되는 18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 김부겸 국무총리
    김 총리 “방역패스 시스템 오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4일 전날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전자예방접종증명(COOV·쿠브)' 애플리케이션(앱)의 접속 오류 사태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들께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 김부겸 국무총리가 10일 오전 인천시통합데이터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김부겸 총리 “차별금지법 사회적 공론화 필요”
    김부겸 국무총리는 10일 "차별과 인권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차별금지법에 대한 사회적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열린 '세계인권선언 73주년 기념식'에서 영상 축사를 통해 이와 같이 말했다...
  • 김부겸 국무총리
    “백신 1차 접종자, 7월부터 야외서 마스크 벗는다”
    코로나 19 백신 1차 접종자는 오는 7월부터 야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며, 1차적으로 백신 접종이 완료된 자만 사적 모임이나 식당 등에서 정해진 인원 제한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예방접종 완료자 일상 회복 지원방안을 오늘 중대본에서 확정하고자 한다."라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3단계 지원방안'을 발표함과 동시에..
  • 김부겸 총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교총 방문
    “7월부터 백신 접종자 종교행사시 방역수칙 일부 완화 검토”
    김부겸 국무총리가 25일 교계 지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7월부터 백신 접종자에 한해 종교행사시 방역수칙을 일부 완화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이경호 주교, 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와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을 차례로 방문했다...
  •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김부겸 “이재용 사면, 경제계 인식 잘 정리해 대통령께 전달”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는 6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사면 주장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제가 국회에 동의를 받아서 총리로 취임하면 경제계도 만나지 않겠나"라며 "그분들이 갖고 있는 상황, 인식 등 그런 문제를 잘 정리해서 대통령께 전달드리겠다"고 밝혔다...
  •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가 16일 오후 청문회 임시 사무실이 차려질 서울 종로구 금융연수원에서 국무총리 후보 지명에 관련한 발언을 하고 있다.
    새 국무총리 김부겸 "협치·국민통합 더 노력"
    김 후보자는 이날 오후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가 이뤄질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연수원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한 뒤 "대한민국의 공동체 미래를 위해 야당과 협조하고 협의 구하는 일에 주저하지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