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제119년차 총회가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신대에서 열린 가운데, 총회 마지막 날 ‘유신진화론의 이단성에 관한 연구위원회’ 설치의 건에 관한 긴급동의안이 부결됐다. 이는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위원장 한선호 목사의 제안에 따라 긴급안건으로 상정됐다. 그러나 대의원 표결 끝에 재석 302명 중 183명 동의로, 안건 통과 조건인 재석 인원 3분의 2 이상(203.. [기성 총회] 박영식 교수 유신진화론 논란 두고 갑론을박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9년차 총회가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부천시 소재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 집에서 열리는 가운데 총회 첫날 저녁 회무는 735명 중 621명의 대의원이 참석해 열띤 현안 토론을 벌였다. 총회는 박영식 교수의 유신진화론 논란, 유지재단 의혹, 총회본부활용대책TF 보고 등 다양한 사안으로 첫날부터 관심을 모았다... 기성 제119년차 총회 개회… “영적 권세로 세상 선도할 지도자 되길”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9년차 총회가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부천시 소재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집에서 열리는 가운데 총회 첫날 개회예배가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1부 예배와 2부 성찬 예식, 3부 표창과 인사 순서로 진행됐다... “설교대로 사는 설교자의 설교가 가장 은혜로워”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류승동 목사, 이하 기성) 총회가 7일부터 9일까지 충남 보령시 소재 한화 파로스 리조트에서 ‘설교가 전도, 양육이 되게하라’라는 주제로 2025 신년목회계획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성결섬김마당(대표 조영진 목사)이 주관하고, 서울신대(총장 황덕형) 설교대학원이 협찬했다. 먼저, 환영사를 전한 성결섬김마당 대표 조영진 목사는 “이번 세미나는 ‘설교가 전도, 양육이 .. 기성 총회, ‘10.27 2백만 연합예배’ 동참 발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류승동 목사, 이하 기성)는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10.27 악법 저지를 위한 2백만 연합예배’에 참여할 것을 지난 1일 발표했다. 기성 총회는 총회 홈페이지에 게시한 ‘차별을 일상화하는 악법, 「포괄적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우리는 한국교회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10월 27일 광화문에서 모이는 ‘1027 악법 저지를 .. 전국 청소년 성령컨퍼런스 개최 ‘새 영과 새 마음’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 청소년부와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가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서울 신길교회 본당에서 ‘새 영, 새 마음’이라는 주제로 전국 청소년 성령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첫 날인 29일, 개회예배에 앞서 이기용 목사가 전국 청소년 성령컨퍼런스에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이 목사는 “여러분은 지금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지나고 있다. 또한, 중요한 인생의 갈등기를.. 기성 제118년차 총회 개회… “모든 일, 하나님 영광 위해”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8년차 총회가 28일부터 30일까지 전주 바울교회에서 열린다. 총회 첫날 개회예배에서 제117년차 총회장 임석웅 목사는 ‘주인의 주신 것’(요 17: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임 총회장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것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 드러내야 한다”며 “여러분이 맡은 직임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라고 주신 것으로,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느냐의 여.. 기성, 지난해 세례교인 280,048명… 그 전년 대비 627명 줄어
2024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임석웅 목사) 제118년차 총회가 오는 5월 28~30일 전주 바울교회(담임 신현모 목사)에서 열린다. 홈페이지에 올라온 제118년차 기성 총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례교인 수는 280,048명으로 2022년(280,675명)보다 627명 줄었다... 기성 총회, 다음세대 전도플랫폼 공개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는 최근 다음세대 전도플랫폼 ‘The Next Wave-다음 세대를 주께로!’의 윤곽을 공개했다. 더 넥스트 웨이브는 유아 어린이 청소년 등 다음세대의 나이대별로 전도전략을 담은 온라인 플랫폼이다. 이를 위해 필요한 안내서, 홍보영상, 전도사례, 챌린지나눔링크 등을 제공한다... 기성 신임 정·부총회장에 임석웅·류승동 목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제117년차 정기총회가 서울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24일 임원 선거가 진행됐다. 총회장엔 단독 출마한 직전 부총회장 임석웅 목사(대연성결교회)가 자동승계 받아 추대됐다... 기성 임석웅 신임 총회장 “영혼 구원, 성결교회의 존재 목적”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제117년차 정기총회가 서울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24일 둘째 날 임원 선거에선 단독 출마한 직전 부총회장 임석웅 목사(대연성결교회)가 자동승계 받아 총회장으로 추대됐다... 기성 김주헌 신임 총회장 “작은 교회와 함께 할 것”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제116년차 신임 총회장에 김주헌 목사(북교동교회)가 당선됐다. 직전 회기 부총회장이었던 김 목사는 단독 후보로서, 25일 오후 서울 신길교회에서 진행된 기성 제116년차 총회 임원선거에서 별도 선거 없이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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