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함께 ‘아동 건강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2일(금) 밝혔다. 유엔아동권리협약 제24조에서는 아동은 건강하게 자랄 권리가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보건복지부의 ‘2023년 아동종합실태조사’에 따르면 아동발달, 가족·친구관계, 아동안전, 물질적 환경의 전반적인 .. 
한신대, ‘2024 티움! 한신청소년 여름캠프’ 성료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중·고등부 학생들과 인솔교사, 재학생 카운슬러 등 약 250여 명이 참여한 ‘2024 티움! 한신청소년 여름캠프’를 2박 3일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첫날 행사에서는 샬롬채플 대예배실에서 나현기 교목실장의 인도로 시작해 군산세광교회 황진 장로(남신도회전국연합회 회장)의 기도, 신현복 목사(.. 
한동대, OCW 프로그램 통해 개발도상국 고등교육 혁신 선도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이 운영하는 OCW(Open Course Ware) 프로그램이 개발도상국 고등교육 혁신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11년 시작되어 현재까지 14년간 케냐, 르완다, 우간다, 에티오피아, 우즈베키스탄, 네팔, 몽골,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페루, 우크라이나 등 20개국 약 900여 명의 교수들에게 온라인 교육자료 개발을 .. 
“그리스도의 꿈 가지고 북한에 복음 전파해야”
북한의 복음화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하는 미주통일광장기도회(대표 이중인 선교사)가 31일 오전 11시(현지시각) 위싱턴 D.C 링컨 기념센터와 한국전 참전 용사 공원 사이에서 174차 통일광장기도회를 개최했다.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기도문을 합독하며 복음통일,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 북한 주민 등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 조평세 박사(1776 연구소)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故 하용조 목사 13주기 추모예배… “자신 녹인 촉매적 리더”
故 하용조 목사 13주기 추모예배가 2일 오전 경기도 용인 Acts29 비전빌리지 하용조기념채플에서 거행됐다. 이날 예배는 박종길 목사의 사회로, 차준한 장로의 대표기도, 블러썸챔버 특순,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의 설교, 축도,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촉매적 리더십’(전 4:9~1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재훈 목사는 “하 목사님을 기억하는 추모예배는 온누리교회의 정체성을 확인.. 
지미션, 교회개척 선교후원을 위한 ‘나의 사랑하는 종 캠페인’ 진행
기독교 선교단체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이 아프리카 선교지 교회개척 선교후원 캠페인 '나의 사랑하는 종‘을 진행한다고 2일(금) 밝혔다. '나의 사랑하는 종 캠페인'은 아프리카에 교회를 개척하고, 예배당 건물이 마련되지 않아 나무 밑에서, 진흙 바닥에서 예배드리는 성도들에게 온전하게 예배드릴 수 있는 예배의 처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 나아가 현지 목회자와 사역자가 자라나 현.. 
세이브더칠드런, 손자녀 양육하는 조부모 지원에 나선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달 1일(목) 지역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조부모의 손자녀 양육을 돕는 ‘조손도손 조부모 프로그램’ 진행자 교육에 나선다고 2일(금) 밝혔다. 오는 8일부터 9월 3일까지 약 한 달간 경기 김포, 서울 관악, 구로, 영등포 등 육아종합지원센터 4곳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 등 보육 교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손도손 진행자 교육이 시범적으.. 
기독교의 시각에서 본 영화 <원더랜드>
가까운 미래. 죽음을 앞둔 이의 정신을 디지털 정보로 만들어 사후 그를 가상 세계 속으로 복제해주는 일명 ‘원더랜드’ 서비스가 상용화된 세상입니다. 유족들은 그 복제된 존재와 마치 사람을 대하듯 영상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고인을 다시 볼 수 없음에 슬퍼하지 않을 수 있게 된 것이죠. 죽음을 앞둔 ‘바이리’는 어린 딸에게 죽음을 알리지 않은 채 원더랜드 서비스를 의뢰합니다. 가상 세계 속 바.. 
<8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은 어떤 부분도 다르지 않고 전체가 똑같은 것을 온전하다고 한다. 레위기 13장 9-17절을 보면 나병을 진단하는 말씀이 나온다. 어떤 사람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희게 되어 나병으로 판정되면 오히려 정하다고 하고, 거기에 생살이 돋으면 부정하다고 한다. 그래서 그 생살이 다시 희게 되어 온몸이 다시 희게 되면 오히려 정하다고 한다. 곧 하나님은 어떤 부분도 다르지 않고 전체가 똑같.. 
제이미 판 박사, 기독교 교육의 새로운 접근법 제시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OU)의 진젠도르프 박사과정 대학을 졸업한 제이미 판 박사가 "신성한 캐릭터를 만들기 위한 열정 함양: 드라마 방법에 중점을 둔 경험적 접근법의 통합"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고 최근 밝혔다. 판 박사의 연구는 K-12 학생들이 과정 드라마 활동을 통해 성경적 가치를 배우고 적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그가 근무하는 올리벳 아카데미에서 이 실험적 프로젝트를.. 
하나님의 성전, 신전에 대한 대체신학적 고찰
리쉬마 아카데미(대표 허정문 박사)가 1일 저녁 온라인 줌(Zoom)으로 제2차 유대-기독교 사상 연구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강연에 앞서 허정문 박사가 개회인사,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모임 취지와 목적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김규섭 박사(아신대 신약학)가 ‘하나님의 성전 혹은 신전 고린도전서에 대한 대체신학적 해석들에 대한 예비적 고찰’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안락사 캡슐 첫 사용 예정자 실종… 스위스서 논란
스위스에서 안락사 캡슐 '사르코'(Sarco)의 첫 사용자로 예정됐던 미국인 여성이 부적합 판정을 받은 후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안락사를 둘러싼 윤리적, 법적 논란이 더욱 가열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30일(현지시각) 55세의 미국인 여성이 스위스에서 실종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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