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4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총회 창립 112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총회본부 3개처 총무 퇴임식’을 개최했다. 예배는 조병호 목사(총회 서기)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참석자들은 ‘21세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서’를 낭독했다. 이어 윤택진 장로(부총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송정경 장로(총회 부회계)가 성경봉독을 했다... 
제1회 크리스천 아트페어 ‘텐메이커 그라운드’ 열린다
제1회 크리스천 아트페어 ‘텐메이커 그라운드’가 오는 9월 6일과 7일, 서울 홍대 연남동에 위치한 스페이스비 연남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천 창작자 커뮤니티인 텐메이커가 주최하며, ‘문화의 중심에서 복음이 소통되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독교 문화사역을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텐메이커는 창작자들이 대중과의 접점을 통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크리스천 .. 
한국교회법학회, 「교회와 법」 제11-1호 발간
한국교회법학회(이사장 소강석 목사, 학회장 서헌제 교수)가 연구재단 등재학술지 「교회와 법」 제11권 1호를 발간했다고 최근 밝혔다. 교회법학회는 발간사에서 “지능정보사회를 살고 있는 오늘날 교회도 이러한 기술과 사회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생성형 인공지능인 챗GPT와 블록체인 기술의 등장은 21세기 새로운 삶을 창조해야 하는 도전을 만들어내고 있다. 인공지능 등 신기술.. 
한일장신대, 개교 102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명예박사 학위수여식 성료
한일장신대학교(총장 배성찬)는 개교 102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예배와 제14회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을 3일 교내 예배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증경총회장 김태영 원로목사(백양로교회), 총회 신학교육부장 서순석 목사(광주벧엘교회), 이사장 박남석 목사와 이사진, 동문회장 문화규 목사, 재학생 및 교직원 등 약 8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예배는 경건실천처장 김성준.. 
월드비전, 배우 송건희와 함께하는 '2024 기브어나이스데이' 캠페인 전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전쟁 피해 아동들을 돕기 위한 ’2024 기브어나이스데이(Give a nice day)’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일(수) 밝혔다. ‘기브어나이스데이’ 캠페인은 분쟁지역에서 힘든 유년 시절을 보내고 있는 전쟁 피해 아동을 기억하고 이들이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진행돼 올해로 6회째를.. 
희망친구 기아대책, 윤도현 홍보대사와 ‘네이버 해피빈 정기저금’ 오픈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지난 3일 윤도현 홍보대사와 함께 전 세계 아동들의 꿈과 비전을 지원하기 위해 ‘기아대책X윤도현 해피빈 정기저금’을 오픈했다고 4일(수)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아대책과 윤도현 홍보대사가 더 많은 분들과 뜻을 모아 열악한 환경 속에 생활하는 전 세계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예장 합동 호남 남전도회, 차별금지법 반대 결의대회 개최
예장 합동 호남지역 남전도회연합회(회장 하태묵 장로)는 지난 8월 31일 전북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제24회 체육행사와 차별금지법 입법 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에 호남지역 남전도회연합회 소속 목사와 장로, 교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호남 발전과 기독교 신앙 수호를 다짐했다... 
<9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의 생명을 나누어 가진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성령이 임재입니다. 이것이 ‘숨’이 가지고 있는 신학적인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임재하시지 않는 자는 구원받은 자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삶의 모든 일들 속에서 언제나 성령을 사모하십시오. 성경은 많은 곳에서 기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요한복음 15장 11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 
요한복음(68) 끝까지 사랑하시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로마 정권의 박해를 피해 카타콤베(catacombe), 지하 묘지에 숨어 살면서도 뜨거운 사랑의 교제로 그 모진 고난들을 다 이겨냈다. 어느 카타콤베의 벽에 새겨진 글을 보면 “우리는 가진 것이 없다. 우리는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곳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랑할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서로 사랑했기 때문에 카타콤베.. 
소년 시절과 우리
최근 극장가에 신선한 한 편의 영화가 개봉되었다. 제목은 “소년 시절의 너”이다. 중국 영화라는 것과 제목만 보고 극장을 찾았다. 중국영화가 다루는 청춘물일 거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영화관을 찾았다. 내 짐작은 영화를 보면서 서서히 처절하게 깨어졌다. 2019년에 제작된 이 영화는 당시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킨 수작이었다. 수능을 앞둔 중국의 고등학교 3학년 입시생 사이에서 일어난 왕따와 폭력 .. 
국군의 날, 34년 만에 임시공휴일 지정…군 결속·사기진작 도모
국군의 날이 34년 만에 임시공휴일로 지정됐다. 정부는 3일 국무회의를 열고 올해 10월 1일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의결했다. 국군의 날은 1956년 국가 기념일로 제정된 이후 1976년부터 1990년까지 법정 공휴일로 지정된 바 있다.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이 된 것은 1990년 이후 34년 만이다... 
윤, '6~7일 방한' 기시다와 정상회담… 취임 후 12번째 만남
윤석열 대통령이 퇴임을 앞두고 방한하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12번째 정상회담을 가진다. 대통령실은 3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6~7일 한국을 방문한다"며 "윤 대통령은 이 기간 중 기시다 총리와 회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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