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 중인 작품 앞에 선 이영화 작가. ⓒ주최 측 제공
    도자회화 이영화 작가, ‘connected’ 개인전
    오방색 가득한 조각보, 달항아리, 매화, 규방 등 우리 전통적 이미지로 도자회화를 시작하여 현재는 흙, 모래, 조개가루 등을 활용한 바탕을 기초로 하고 그 위에 추상적 이미지로 세련미를 높인 작품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도자회화 이영화 작가...
  • 그리스도인의 완전한 자유
    소외된 외로운 복음
    오늘날 수많은 그리스도인이 교회를 출입하지만, 죄에 대한 확실한 개념 없이 대충 알고 있으며 이로 인한 정죄의식이 성도들을 괴롭히고 있다. 저자 유행미 목사는 사역 현장에서 느낀 성도들의 고민을 너무나 생생하게 보고 느끼며 이 책을 집필했다. 성도가 하나님 앞에 좌절하고 절망하지 않으면 진정 예수 그리스도를 찾이 않으며 찾을 수도 없다. 그냥 교인으로 적당히 살아간다. 종교인으로 그저 그렇게..
  •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는 ‘2024년 인천권역 아동의 성장환경 격차해소를 위한 공모사업’ 심사를 벌여 9개 기관의 사업을 선정했다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2024년 공모사업 심사를 통해 인천 내 9개 기관 지원 결정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는 지난 3일 ‘2024년 인천권역 아동의 성장환경 격차해소를 위한 공모사업’ 심사를 벌여 9개 기관의 사업을 선정했다고 4일(목) 밝혔다. 보호대상아동지원, 자립준비청년지원, 이주배경아동지원으로 총 3개의 분야에 대하여 공모를 실시하였으며, 인천시 내 복지기관에서 공모 신청한 사업을 대상으로 심사가 이루어졌다...
  • 월드비전 홍보대사 조혜련이 아프리카를 향한 사랑의 노래 '꿈'을 공식 발매했다
    월드비전 홍보대사 조혜련, 아프리카를 향한 사랑의 노래 '꿈' 음원 발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조혜련 홍보대사가 열악한 생활 환경에 놓인 아프리카 케냐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만든 음원 ‘꿈’이 공식 발매됐다고 4일(목) 밝혔다. 음원 ‘꿈’은 조혜련 홍보대사가 지난 2월 아프리카 케냐에서 만난 아이들의 꿈 이야기를 모티브로 제작한 곡으로, 서정적 표현과 아름다운 노랫말이 특징이다. 케냐 방문 당시 동행한 배우자가 현지에서 곡을 만들었고 귀..
  • 초록우산은 한화생명과 함께 국제 인재양성 사업 일환으로 베트남 ‘제5회 정보올림피아드’ 대회를 지원했다
    초록우산, 한화생명과 베트남 인재양성 위한 ‘정보올림피아드’ 지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한화생명과 함께 국제 인재양성 사업 일환으로 베트남 ‘제5회 정보올림피아드’ 대회를 지원했다고 최근 밝혔다. 초록우산과 한화생명 지원으로 열린 이번 정보올림피아드는 한·베트남ICT대학교(한·베ICT대), 베트남 정보기술협회, ICPC Vietnam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대회이다...
  • 나의 아버지 주기철
    [신간] 나의 아버지 주기철
    모진 고문으로 옥중에서 순교한 주기철 목사는 저서나 자서전을 남기지 못했고, 평양에서 직접 작성했던 설교와 각종 문서들도 대부분 소실되었다. 그를 추적할 수 있는 자료들은 당시 성도들과 가족의 증언뿐이다. 한국 순교자의 자취를 전하는 데 힘써 온 유승준 작가는 주기철 목사의 막내아들인 주광조 장로의 어린 시절을 복기한 친필 원고와 육성 자료, 당시의 사실적 증언들을 토대로 <나의 아버지 주기..
  • 창세기와 생물 이야기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선교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변화무쌍한 시대에 불변의 복음을 전하는 행위이다. 복음은 변하지 않은 진리이지만 선교(혹은 복음을 전하는) 전력과 방법은 시대에 맞게 개발되어야 한다. 효과적인 선교를 위해 먼저 이 시대의 특성을 잘 알아야 한다. 기독교 선교학적인 관점으로 볼 때 현 시대의 특징은 크리스텐덤의 쇠퇴와 더불어 선교적 교회의 등장, 그리고 세계 기독교의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 한반도 평화 번영과 주변국의 전략 숭실대평화통일연구원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재판 불참에 재판부 “구인영장 발부” 경고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 혐의로 구속된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보석 기각 후 연이어 법정에 출석하지 않자, 재판부가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 심리에서도 송 대표는 불출석했다. 변호인단 역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재판부는 "상상하지 못한 일"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