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억대 횡령·배임' 권윤자 집행유예…석방
    300억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기소된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부인 권윤자(71)씨가 집행유예풀려났다. 그러나 유씨의 처남이자 권씨 동생인 권오균(64) 트라이곤코리아 대표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부(이재욱 부장판사) 는 18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권씨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권 대표에게는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
  • 권윤자
    檢, 유병언 부인 권윤자·처남 권오균에 징역형 구형
    사망한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부인 권윤자(71)씨와 처남 권오균(64) 대해 검찰이 각각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4일 인천지법 형사12부(이재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권윤자씨와 동생 권오균 트라이곤코리아 대표의 결심공판에서 각각 징역 2년6월과 징역 5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 유병언 부인 권윤자·처남 권오균 결심공판 27일로 연기
    사망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부인 권윤자(71) 씨와 처남 권오균(64) 씨의 결심공판이 27일로 연기됐다. 3일 인천지법 형사12부(이재욱 부장) 심리로 열린 이날 결심공판에서 재판부는 "추가 증인 심문이 필요하다"며 결심공판을 오는 27일로 연기했다...
  • 유병언 부인 권윤자씨 구속집행정지 신청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의 부인 권윤자(71)씨가 남편의 장례 절차에 참여하겠다며 법원에 구속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25일 인천지법에 따르면 권씨 측 변호인은 지난 22일 권씨가 유씨의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일시 석방해 달라는 취지의 구속집행정지 신청서를 인천지법 형사12부(이재욱 부장판사)에 제출했다. 현행법은 '상당한 이유'가 있을 때 주거 등을 제한..
  • 권윤자
    檢, 유병언 부인에 구속영장 청구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 비리를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 (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는 유 전 회장의 부인 권윤자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23일 청구했다. 권 씨는 유 씨 일가 계열사 '달구벌' 대표를 맡으면서 회삿돈 거액을 남편과 자식이 실질적으로 소유한 회사에 몰아줘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