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국가조찬기도회, 국론 통합의 장 되길”
    제 52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간담회 및 기자회견이 20일 오전 켄싱턴호텔 2층에서 열렸다. 이번 조찬기도회의 설교는 예장 통합 직전 총회장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 담임)가 전할 예정이다. 축도는 예장 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맡고, 대표기도엔 윤보환 목사(NCCK 대표회장) 등이 참여한다. 또 국가조찬기도회 공동기도문은 권태진 목사(한교연 대표회장)가 대표로 읽는다...
  • 트럼프 대통령
    ‘국가조찬기도회’ 트럼프 “지금의 미국, 신앙의 결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68회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신앙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종교 자유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 자리에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 등 정치인들과 기독교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설을 통해 "지금까지 우리는 많은 위대한 일들을 해냈다. 미지의 세계를 개척했고, 기적과 같은 일들을 이루었다. 여러 어려움과 도전 속에..
  • 백악관 공식 국가조찬기도회
    美 국가조찬기도회 열려… “원수를 사랑하신 예수님”
    미국 워싱턴 D.C.에서 현지시간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제68회 국가조찬기도회가 진행됐다. 현지 기독교 언론인 크리스천포스트(CP) 보도에 따르면, 전날 상원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부결된 후 이날 열린 기도회에선 아서 브룩스 교수(하버드 케네디스쿨)는 기조연설을 통해 "예수께서 원수를 사랑하셨다"고 했다. 이 자리에는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마이크 ..
  • 권태진 목사
    "국조찬에 대통령 불참 유감…한국교회 매도는 말아라"
    한교연은 17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금번 국가조찬기도회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은 것을 두고 교계 일각에서 바람직하지 않은 반응들이 감지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한국교회 전체를 정치적 편향집단으로 매도하는 시도는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국가조찬기도회 오찬 모임
    "6월 17일 국가조찬기도회 설교자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위임목사"
    제51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기자단 오찬 모임이 여의도 외백 중식당에서 3일 오전 11시 반에 열렸다. 6월 17일날 코엑스 C 홀에서 열리는 국가 조찬기도회의 구체적 윤곽이 드러났다. 설교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위임목사, 축도는 백석대 장종현 총장이 나선다. 주제는 마태복음 6장 33절을 가지고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이다. 그리고 6월 18일 오전 7시 반에는 국제 ..
  • 2019 국가조찬기도회 기자회견
    6월 17일 국가조찬기도회, "한국 교회 일치와 연합을 이루길 원해"
    6월 17일에 열릴 국가조찬기도회 기자회견이 여의도 CCMM 빌딩에서 9일 오전 8시 반에 열렸다. 이번 자리에 더불어 민주당 김진표 의원이 참석해서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기독교계를 대표해 국가 조찬기도회를 준비했다”며 “한국 기독교계가 안고 있는 문제를 이번 계기를 통해 일치와 연합을 이루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제9·10대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국가조찬기도회 제9·10대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제9·10대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29일 오전 11시 CCMM빌딩에서 있었다. 이날 9대 회장이었던 채의숭 장로가 이임을, 제10대 회장으로 두상달 장로가 취임을 했다...
  • 문재인 대통령은 제50회 국가조찬기도회 축사를 통해 한국교회 협력과 기도를 당부했다.
    文대통령, 대북특사단 성과에 "이제 한 고비 넘었다"
    제50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8일 오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대북특사단 방북 결과와 미투(#METOO)운동 등을 언급하며 한국교회 협력과 기도를 당부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대북특사단..
  •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김진표 의원(더민주당)이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채의숭 목사, 오른쪽은 두상달 장로(CBMC 회장).
    제50회 국가조찬기도회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오는 3월 8일 일산 킨텍스에서 제50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개최된다. 이를 위한 설명회 및 기자회견이 30일 오전 CCMM 빌딩에서 있었다. 올해 국가조찬기도회 주제는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으로, 주최 측은 "회개(영적), 화해(사회적), 통일(국가적), 미래(역사적)의 비전을 하나님께서 은혜와 긍휼 안에서 이뤄 주시기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목적을..
  • 6일 오전 국가조찬기도회 평가회 및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채의숭 회장(가운데)이 발언하고 있다.
    국가조찬기도회, 다가오는 50주년 개혁·변신 고민
    준비위원회는 먼저 "국내외에서 기도하기 위해 참석한 교계와 각계의 지도자들이 감동과 도전을 받고, 나아가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역사상 처음으로 '국가 기도의 날' 선포를 통해 전국 교회와 지구촌 전역에서 기도의 용사들이 '국가 기도의 날 공동기도문'을 붙잡고 함께 기도하는 역사가 일어났다"고 평가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