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FC 통해 스마트폰 요금 지불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국토해양부, 울산시와 올 하반기부터 모바일 후불 교통카드 서비스를 추진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플라스틱 카드 형태의 후불 교통카드를 대신하는 교통 요금 지불 서비스다.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이 들어있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들어있는 모바일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뒤 교통카드 단말기..
  • 서울시, 내달부터 버스·지하철 요금 '150원 인상'
    서울시가 5년 만에 처음으로 버스와 지하철 요금을 150원씩 올리기로 확정했다. 서울시는 30일 오후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교통카드 요금 기준으로 지하철은 900원에서 1,050원으로 광역버스는 1,700원에서 1,850원으로 각각 150원씩 올리기로 결정했다. 다만 청소년과 어린이 요금은 동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