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단 총회 모습.
    여성 안수, 세습방지법… 교단 정기총회 주요 쟁점은?
    국내 주요 교단들이 올해 가을 정기총회를 앞두고 있다. 주요 이슈를 정리했다. 제108회 총회를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총회 주요 안건은 여성사역자 지위 향상, 대회제 시행 여부, 목사 장로 정년 연장 여부, 성폭력예방 메뉴얼 등이다...
  • 예장 합동 통합
    장로교단들, 올해는 ‘대면총회’ 가능할까?… 여전히 불확실
    오는 9월엔 주요 장로교단들의 총회 일정이 잡혀있다.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총회 개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의 변동으로 시설 수용인원이 제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지난해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로 열렸던 총회들의 회무처리가 미진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 예장 합동 통합
    ‘온라인 총회’서 뭘 다룰 수 있을까?
    예장 합동과 통합 등 국내 주요 장로교단의 올해 정기총회가 대부분 ‘온라인’으로 치러진다. 총회 기간 역시 ‘반나절’이 채 되지 않는 곳도 있는 등 대폭 축소됐다. 그러면서 “사실상 총회를 한해 건너뛰는 것이나 다름 없다”는 얘기까지 나온다...
  • 이선규 목사
    [이선규 칼럼] 새 지도자들에게 바란다
    장로교 각 교단의 총회가 통합 측을 위시해서 합동, 합신 등이 이번 주에 대부분 마무리 되었다. 통합 측 총회에서는 전 총회장들이 총대들 앞에서 교권과 금권에서 자유롭지 못했음을 회개 하는 모습은 전 회원들의 진한 감동을 주었다고 한다...
  • 교회개혁실천연대
    교회개혁실천연대, 교단총회 참관 리포트 발행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는 지난 9월 14일~18일일까지 장로교 4개 교단(예장 통합, 예장 합동, 예장 고신, 기장)의 총회를 현장에서 참관하고, 교단 총회의 쟁점을 보다 쉽고 생동감 넘치게 전달하기 위해 카드뉴스를 발행했다...
  • 제98회기 예장 통합과 합동 총회
    목사·장로 80% "교단총회 선거 깨끗하지 않다"…'부정선거' 처벌 강화해야
    주요 장로교단들의 총회가 오는 22일 본격 개막을 앞둔 가운데 '총회 임원선거가 깨끗하지 못하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부정선거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사단법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사장 홍정길 목사)가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전국의 목사 81명과 장로 13명 등 94명을 대상으로 '교단선거 인식'에 관해 인터넷 설문조사를 한 결과..
  • 개혁연대
    개혁연대, 교단총회 '참관단' 모집···"선한 감시 이어갈 것"
    교회개혁실천연대(개혁연대·공동대표 백종국·박종운·방인성·윤경아)가 2일 '2014 교단총회 참관단 모집'을 알리며, 오는 9월과 10월에 열릴 주요 교단 총회에 참여해 감시 활동을 활발히 펼치겠다고 밝혔다. 개혁연대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참관단을 모집하며 한국교회의 갱신운동에 관심과 애정을 가진 개인 및 단체는 지원 가능하다고 전했다. 참관단 활동은 관심있는 이슈와 개인일정..
  • 2013 교단총회공동대책위원회
    지난 총회, 통합·기장은 '합격점'…합동은 '낙제점'
    교단총회공동대책위원회(이하 교단총회공대위)는 8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2013 교단총회 참관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교단총회공대위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과 합동, 고신,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등 4개 교단 총회를 대상으로 직장인, 학생, 주부, 자영업자, 목회자, 평신도 등 30명으로 '교단 총회 참관단'을 구성해 총회 전 과정을 모니터하고 분석, 평가해 ..
  • 예장통합 제98회 정기총회 3일째
    기독교 대표 보수·진보 교단 총회 개막
    기독교 보수교단을 대표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정준모)과 고신(총회장 박정원) 등 교단별 정기총회 23일 일제히 개막된다. 하루 뒤인 24일에는 대표적 진보교단인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나홍균)가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먼저 수원과학대 라비돌리조트 신텍스컨벤션에서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예장 합동 총회의 최대 관심사는 목사부총회장 선출이다...
  • 예장통합 로고
    총회시즌 개막, 첫날 교단별 관전 포인트는?
    오늘(9일)부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과 백석, 대신 등이 총회에 돌입함에 따라 주요 헌의안들의 처리와 총회장, 부총회장 등 주요 임원선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예장 통합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담임목사 김삼환)에서 총대 등록을 시작으로 제98회 총회의 본격적인 막이 오른다. 첫날부이번 통합 총회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총회 임원 선출이 있다. 총회장은 현 목사부총회장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