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교단장회의가 24일 오전 코리아나호텔에서 모여 회의를 가졌다.
    '한국교회 연합' 이견 없어…급한 걸음만 '천천히'
    24일 오전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교회교단장회의(교단장회의)가 모임을 가진 가운데, '한국교회 연합'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이를 위해서 급한 발걸음보다는 긴 호흡이 요청된다는 사실을 다시금 여실히 보여줬다...
  • 22일 오전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교단장협 예배와 회의에서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오른쪽 뒷모습)와 전용재 감독(제일 왼쪽), 박무용 예장합동 총회장이 대회를 나누고 있다.
    "고난주간, 제자도를 묵상하자…십자가 지고 따르고 있는가"
    한국교회교단장회의(교단장회의)가 22일 오전 예배와 회의를 열고 오는 27일 낮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있을 '부활절연합예배' 중간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열린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설교를 통해 특별히 고난주간..
  • 부활절
    올해 부활절연합예배, '분열' 아닌 '화합과 연합' 기대
    2016년 부활절연합예배는 `마이웨이 식의 따로 국밥`이 아닌 '맛있는 비빔밥' 같은 연합하는 예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부활절 준비위, 대표대회장 전용재 감독회장)는 15일 오전 서울 중구 그랜드앰배서더 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조직구성 등 전체적인 윤곽과 진행상황 등을 발표했다. 이날 모임에는 대회장으로 추대된 전용재 감독회장(기감)과 준비..
  • 교단장
    교단장회의 신년하례예배, "한국교회 살 길은 '연합'"
    '한국교회 교단장회의'(교단장회의)가 부활절연합예배를 추진한다. 교단장회의는 13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코리아나호텔에서 24개 회원교단 중 합동·통합·기감·기하성·기장 등 15개 교단 총회장, 총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예배'를 드리며, 한국교회 일치·연합을 위해 힘을 합칠 것을 다짐했다. 또 , 교단장들은 이날 회의를 통해 부활절연합예배 추진 등 한국교회 여러 현..
  • 교단장협
    교단장 회의 "연합기구 하나돼 부활절연합예배 드려야"
    한국교회 교단장회의(교단장회의)가 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코리아나호텔에서 임원회를 열고, "한국교회 각 연합기관들이 하나된 모습으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릴 것을 촉구한다"고 발표했다. 전용재 목사(기감 감독회장)은 더 나아가 "연합기관들이 하나도 연합하지 못한다면 교단장회의가 나설 것"이라며 부활절 연합예배 불발시, 교단장회의 중심으로 연합예배를 치를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 교단장 회의
    교단장회의 "한국교회 연합운동에 앞장서겠다"
    한국교회 교단장들이 16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코리아나 호텔에서 조찬모임을 열고, 최근 복원된 교단장회의의 활동을 비롯해 교계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예장합동·예장통합·기감·기하성·예장대신·기장 교단 총회장 및 총무들이 참석했다...
  • 교단장협
    교단장협 복원 논의, 7인 전권위원에 맡긴 후 종료
    2009년 시작된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교단장협의회'(이하 교단장협)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CCMM에서 회의를 열고, 단체 복원을 위한 논의를 했지만 이미 존재하는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와의 관계성 문제로 좀 더 깊은 숙고를 하기로 하고 마무리 됐다...
  • 교단장협
    한국교회, 녹색한반도 · 통일 꿈꾸며 '북한 나무심기' 추진
    한국교회가 녹색 한반도와 남북간 통일 및 화합을 꿈꾸며, 북한 나무심기 사업을 진행한다.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교단장협)은 1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녹색한반도 범국민운동 국회심포지움'을 개최하며, "북한 산림의 황폐화는 북한만의 문제가 아니라, 곧 우리나라의 문제"라고 이 사업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 교단장협
    교단장협 "통일의 그날까지, 화합의 7천만그루 심겠다"
    한국교회가 북한을 비롯한 한반도 전역에 나무심기 운동을 전개한다.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교단장협)는 19일 '통일화합나무로 녹색한반도를 만들자'라는 슬로건으로, 북한 나무심기 사업을 범교단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국교회 대표 교단들이 참여한 교단장협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심포지움을 통해 '녹색한반도 통일화합나무 7천만그루심기 범국민운동' 선언문을 발표하며, "통일의 그날까지 한반도..
  • 교단장협
    교단장협,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긴급 성명서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 주요교단장인 전용재 감독회장(기감)과 이신웅 총회장(기성), 고충진 부총회장(기하성), 김동엽 총회장(예장통합), 안명환 총회장(예장합동), 이종복 총회장(예성), 원종문 증경총회장(예장 피어선)은 지난 26일 오전 9시 서울 종로에서 긴급회동을 갖고 세월호 참사의 철저한 진상규명 및 대책수립을 위한 세월호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 촉구를 위한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의 성명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