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통일비전포럼
    “탈북민 입장에서 바라본 탈북민 지원 정책은…”
    목숨을 걸고 험난한 과정을 거쳐 한국에 입국한 탈북민들의 사회 적응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경제적 위기와 신체적·정신적 질환과 장애, 외로움과 고독, 가정불화 등의 이유로 범죄를 저지르거나 자살하는 경우가 늘고 있으며, 심지어 재입북하는 경우도 있다. 법무부가 2021년 밝힌 연도별 탈북민 수감자 수는 2017년 144명, 2018년 145명, 2019년 152명, 2020년 169명..
  • 관악통일비전포럼
    “북한의 5가지 주요 정세와 선교적 전망은?”
    북한선교 전문가 송원근 박사(전 아신대 북한선교학과 교수)는 2022년 북한선교 사역과 선교통일을 위해 주력해야 할 일로 ‘작정기도선교’와 ‘의료적 지원 선교’, ‘줄탁동시(啐啄同時) 복음선교’, ‘한류선교’, ‘2차 탈북자 선교’를 꼽았다..
  • 3월 관악통일비전포럼
    “김정은 정권 이후 10년, 북한의 청년세대가 달라졌다”
    탈북민 장혁 씨는 “김정은 정권 이후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제일 괄목할 만한 변화는 시장경제가 북한에 확실하게 자리 잡았다는 것”이라며 “시장경제 속에서 성장한 새 세대의 인식도 이전과 확연히 달라졌다”고 말했다. 함경북도 청진 출신인 그는 1988년생으로, 북한 영재고등학교와 이과대학을 졸업했으며 19세 때 아시아 지역 ACM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대회(ACM-ICPC) 수상 경력과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