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가족을 몰살한 나치 추종자를 용서하고 끌어안은 유대인 크리스천 ‘사비나 웜브란트’(Sabina Wurmbrand)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사비나: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나치 시대, Sabina: Tortured for Christ, the Nazi Years>(감독 존 그루터스, John Grooters)가 오는 11월 25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풍성한 묵상] 우리의 삶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
1940년대에 공산주의가 중국을 손에 넣게 되자, 그리스도인들은 박해와 위험을 체험했다. 수년 후 그 무렵 순교를 당한 것으로 믿어지는 한 무명 선교사의 성경책 겉장 뒷면에 있는 한 여백에 ‘조각가’라는 시가 쓰여져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정성구 박사 “코로나보다 공산주의 바이러스가 더 큰 문제”
대구경북구국기도운동본부(공동대표 이상민 목사)가 지난달 30일 저녁 대구 광진중앙교회에서 ‘2020 영상 구국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한 것이다. 이날 강사로 나선 정성구 박사(칼빈연구원장, 전 총신대·대신대 총장)는 “지금 한국에선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공산주의 바이러스가 더 큰 문제”라며 한국교회가 깨어나 시대를 바로 볼 것을 주문했다... 이호 목사 “차별금지법 반대, 신앙의 본질 걸린 전쟁”
이호 목사(거룩한대한민국네트워크 대표)가 지난 11일 라이트하우스 기도회에서 ‘공산주의와 동성애’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독일 사회학자 가브리엘 쿠비(Gabriele Kuby)는 ‘성적인 해방은 의도된 것’이라고 말했다”며 “어떤 세력이 의도적으로 동성애, 성적해방, 방종 같은 것을 부추겼다는 것이다... “유물론과 진화론의 결합으로 과학적 무신론 형성”
허정윤 박사(창조오픈포럼 공동대표, 사진)가 24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유물론과 진화론의 결합’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허 교수는 “유물론은 우주는 물질로만 구성되어 있고, 비물질적 존재(신)는 없다는 개념”.. 김정민 목사 “핵폭탄보다 무서운 위험은 거짓”
김정민 목사(금란교회)가 26일 주일예배에서 ‘핵폭탄보다 더 심각한 위험’(신32:4, 계22: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진실은 훌륭한 인성과 인격의 기초가 된다. 예수님께서도 세상에 계실 때 제일 미워하고 저주한 사람들은 강도나 창녀가 아니라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이었다”며 “핵폭탄보다도 훨씬 위험하고 무서운 위험은 바로 ‘거짓’이라는 사실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했다... 김정민 목사 “기도 말라는 건 식당에서 밥 먹지 말라는 것과 같아”
김정민 목사(금란교회)가 지난 12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기도하지 말라는 건 식당에 가서 밥 먹지 말라는 것과 같다”며 최근 교회에 대해 정규예배 외 소모임 금지 등의 조치를 내린 정부의 결정을 비판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 전염병은 중국으로부터 시작됐다. 이 바이러스가 어떻게 한국까지 확장된 것인가”라며 “중국과의 교류를 차단해야 한다고 의학전문가들이 강조했지만 정부가 듣지 않았다”고 했다.. 한인교회도 6.25 70주년… “공산주의 가장 악랄”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가 6.25 70주년을 맞아 25일(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 뉴욕그레잇넥교회에서 특별기도회를 열고 미국과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는 한편, 6.25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도회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김정민 목사 “기독교, 공산주의 무너뜨릴 유일한 세력”
김정민 목사(금란교회)가 성령강림주일이었던 지난달 31일 ‘왜 그리스도인은 공산주의와 싸워야 하는가’(마태복음 26:51~5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공산주의와 기독교의 차이점을 보고자 한다”며 “오스트리아 출신의 유태계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자인 빅터 프랭클(Viktor Frankl, 1905~1997)은 유대인으로서 아우슈비츠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사람이다. 그는 ‘앞으로.. “토지공개념? 사회·공산주의로 가는 길”
탈북민 출신으로 기독자유통일당의 4.15 총선 비례후보 국회의원 후보 1번인 이애란 대표(자유통일문화원 )가 2일 유튜브 채널 CHTV에서 “토지공개념은 사회주의, 공산주의로 가는 첫 번째 단추”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가 4.15 총선 이후 토지공개념, 동일노동·동일임금을 헌법에 도입하고 종교와 언론의 패권을 재편하겠다고 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정민 목사 “두 가지 바이러스, 코로나와 공산주의”
김정민 목사(금란교회)가 “세상에 떠도는 바이러스에는 두 가지가 있다. 우한폐렴 바이러스와 공산주의 바이러스”라며 “우한폐렴 바이러스는 시간은 걸려도 극복할 수 있지만, 공산주의 바이러스는 극복하기가 어렵다. 대한민국의 지나간 역사는 공산주의 바이러스를 이겨 낸 자랑스러운 역사인 줄로 믿는다”고 이같이 말했다... “주사파가 교회를 각개격파하고 있다”
한때 주사파였다가 전향한 이동호 기독자유통일당 전략본부장이 1일 유튜브 채널 CHTV에서 “주사파가 교회를 각개격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본부장은 여의도연구원 상근부원장을 역임했으며, 전 전대협 연대사업국장이었다. 그는 연세대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그는 “80~90년대 학생운동, 주사파 운동이 일반 대학뿐 아니라 신학교에도 있었다”며 “연세대 신학과에서 학생운동을 그만 둘 때쯤,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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