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화문 집회
    “文 대통령, ‘공산화 않는다’ 왜 말 못하나?”
    기독교와 공산주의는 양립할 수 없다. 사회주의 공산국가 중에서 기독교 국가가 한 곳이라도 있나? 역사적으로 공산화 운동에는 '종교말살'이 필수적으로 수반됐다. 공산주의는 무신론적이요 반신론적이며 반기독적인 운동이다. 소련이 공산화된 이후 기독교 신앙 때문에 학살된 사람이 2천700만 명이다. 공산주의자들은 교회를 모두 파괴시키고 십자가를 꺾어버렸다. 중국과 베트남의 역사를 보라. 민족주의자,..
  • 영국 캠브리지 분자생물학 교수이자 저명한 무신론자 리처드 도킨스
    "기독교의 부정이 사회를 헤칠 수 있다"... 무신론자들 세속사회에 경종 울려
    악명 높은 무신론자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가 기독교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라이프사이트(Lifesitenews) 조나단 밴 마렌(Jonathon Van Maren)의 4일자 칼럼에 따르면, 최근들어 인간 이성만이 세계를 온전케 한다는 무신론자들의 믿음이 약간씩 전환되기 시작했다고 밝혀 화제다. 크리스토퍼 히친스, 리처드 도킨스, 메덜린 머레이 오헤어(Madalyn Murr..
  • 한국순교자의소리 마르크스와 사탄 출간 기념회
    "공산주의 창시자 마르크스가 사탄주의자였음을 안다면..."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라고 말한 마르크스. 보통 사람들 뿐만 아니라, 기독교인들조차 “마르크스의 공산주의는 정치·경제에 국한된 문제이고, 여러 정치 이념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에릭 폴리 목사는 “이는 순진한 생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마르크스는 청년시절부터 사탄주의라는 종교에 경도됐다”며 “공산주의 사상에서 무신론을 퍼트려서 교회를 없애려했던 건, 그의 사탄숭배 사상에서 비..
  • 서울대 트루스 포럼 고영주 변호사 강연
    "공산주의 겉모습은 그럴듯…그러나 속은 달라"
    서울대 트루스 포럼은 고영주 전 고검장을 초청해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이념과 그 실체’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11일 오후 6시 반에 개최된 이번 강연에, 그는 “공산주의 이념이 바로 그것”이라 못 박았다. 이어 그는 “공산주의 이론은 겉모양인 선전이론, 내부에서 통용되는 실천이론으로 나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공산주..
  • 오픈도어선교회 10월 베트남 박해상황
    "베트남 공산주의 정권, 기독교인들의 종교활동 감시 심해져"
    공산주의의 압박(communist oppression):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이라는 베트남의 공식 명칭에서 알수 있듯이, 전세계에 베트남은 현존하는 5개의 공산주의 국가 중 하나이다. 2016년 있었던 정권 교체에서 드러났듯이, 개혁에 대한 의지는 보여지고 있지 않다. 베트남 정부는 기독교인들의 종교 활동을 감시하며 기독교인들에 대한 강도 높은 압력을 가한다. 카톨릭 교회가 베트남 내에 가..
  • 리처드 웜브란트(Richard Wurmbrand) 목사
    기독교와 공산주의가 같은가? 푸틴은 그렇다고 하지만…
    러시아에서 복음주의 기독교인에 대한 규제가 확대된 가운데, 러시아 대통령에게 공산주의가 저질렀던 기독교 박해의 긴 역사를 상기시켜 주는 이가 있다. 바로 러시아 공산주의 치하에서 투옥당했던 한 기독교인이다. 1월 15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공산주의와 기독교가 본질적으로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뉴스위크의 보도에 따르면..
  • 23일 오전 CCMM에서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 헌정식 및 세미나'가 개최됐다.
    "日帝 치하, 일본보다 공산주의가 더 교회 말살하려 발광"
    23일 오전 CCMM에서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 헌정식 및 세미나'가 열린 가운데, 민경배 박사(백석대 석좌교수)가 강의를 통해 일제(日帝) 치하 당시 공산주의가 압제국인 일본에 저항하는 것 보다 더 한국교회를 더욱 말살하려 했다는 사실을 공개해 현 시국과 맞물려 묘한 교훈을 남겨주고 있다...
  • 마르크스 엥겔스
    "사상의 자유·종교 폐지하는 공산주의에 한국교회 '절대적 경각심' 가져야"
    한국교회사학연구원 202회 세미나가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세미나실에서 개최돼 허정윤 박사(평택대 대학원 박사학위 취득, 교회사), 김찬형 박사(연세대 대학원 박사학위 취득)가 발제했다. 이날 '마르크스-엥겔스의 기독교 이해와 신학에 미친 영향'을 주제로 발제한 허정윤 박사는 "공산주의가 정치적으로는 실패하고 있지만, 그 '변종'인 과학적 무신론은 계속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 쿠바 내무부 건물
    쿠바, 공산주의 혁명 후 반 세기만에 교회 신축 '허가'
    쿠바에서 지난 1959년 공산주의 혁명 이래로 55년 만에 처음으로 교회 신축이 허가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12일(현지시간) 쿠바 정부가 제2의 도시인 산티아고 드 쿠바에 가톨릭 교회를 지을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2년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파괴된 채로 남아 있었던 이 교회는 이 때까지 길에서 미사를 드려오다 약 2년여 만에 건물을 다시 지을 수 있게 된 것으로 전해..
  • [현순호 칼럼]내가 겪은 6.25 전쟁
    [현순호 칼럼]내가 겪은 6.25 전쟁
    6월이 오면 전쟁의 악몽이 되살아난다. 1950년 7월 9일 평양에 살던 나는 이제 막 세상을 알아가는 앳된 청년이었다. 주일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오는 거리는 너무도 차분하고 조용했다. 남한이 북침을 해서 용감한 인민군이 반격을 했고 인민군은 삼일만에 서울을 점령하고 낙동강까지 내려가 부산 점령도 시간문제라는 거짓 뉴스가 계속 나왔다...
  • 서로 다른 길을 걸었던 한경직과 김재준, 왜?
    서로 '다른 길' 걸었던 한경직과 김재준…왜?
    동신대를 살았던 고(故) 추양(秋陽) 한경직 목사(1902~2000)와 장공(長空) 김재준 목사(1901~1987)는 미국 프린스턴신학교 동문이지만, 이들을 서로 신앙 노선을 달리했다. 한 목사가 보수 교계를 대표하는 인물이었다면 김 목사는 그 반대인 진보 교계를 이끌었던 것. 왜 이들은 다른 길을 갔던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