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의원 5명 중 4명 '재산 늘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민일영)는 23일 관보를 통해 발표한 공직자 재산 공개(2016년말 기준)를 보면 지난해 큰 폭으로 재산을 불린 사람도 있지만, 재산이 줄어든 사람도 있다. 국회의원들은 5명 중 4명 꼴로 재산을 불렸다. 전체 79.3%인 237명이 전년보다 늘어난 재산을 신고했다...
  • 박근혜 정부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18억여원…조윤선 장관 '1위'
    박근혜 정부의 초대 국무위원을 포함한 주요 인사들의 1인당 평균재산이 공개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4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3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새 정부 국무위원과 청와대 대통령 비서·경호실 차관급 이상 27명의 1인당 평균재산액은 18억3869만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