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기자회견 자료
    "박옥분 경기도 의회 의원, 성평등은 동성애·제 3의 성도 포함해"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은 23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앞에서 경기도 성평등 개정 조례안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조례를 대표 발의안 박옥분 의원을 비판했다. 이들은 “박의원이 조례에 사용된 성평등은 양성평 등과 같은 것이며, 성평등위원회는 양성평등을 위했다는 거짓말로 도민을 현혹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들은 “박 의원은 공인으로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양심마저 내 팽개치고 있..
  •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출범식 및 1차 집회
    "경기도 성평등 개정 조례안, 성평등 위원회 교회에 설치 권고 아닌 의무 될 수 있어"
    경기도성평등 개정 조례안의 재의 청원이 5만 명을 넘어섰지만, 재의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을 전망이다. 경기도 성평등 개정 조례안이 규정한 성평등위원회 설치는 의무가 아닌 단순 권고라 위법하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경기도청은 5일 한 언론매체 보도를 통해 ‘경기도 성평등 개정 조례가 규정한 성평등위원회 설치·운영은 의무가 아닌 권고 사항이라 문제없다’고 밝혔다. 추가로 도는 ‘뚜렷한 위법사항이..
  •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출범식 및 1차집회
    "경기도 성평등 개정 조례안, 성평등 위원회 설치 적용에 교회도 포함될까?"
    경기도 개정 성 평등 조례안이 7월 16일 통과된 후, 여러 기독교 단체들의 저항에 부딪히고 있다. 혹자는 조례안을 두고 “성 평등 위원회를 과연 공공기관 및 사업자에 설치하도록 규정했을 뿐, 과연 교회 및 종교단체에 설치하도록 권고했을까”라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은 7월 29일 출범식을 가지며, “경기도 성평등 조례 개정안이 교회 및 종교단체에 성 평등 위원회 설..
  •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출범식 및 1차집회
    "경기도 성평등 개정 조례안 반드시 재의·폐지돼야 한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최근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 개정에 대한 비판성명을 냈다. 이들은 “도민들과 시민단체, 그리고 기독교계에서 그렇게 반대했지만 경기도의회는 무시하고 통과시켰다”면서 “제 2조, 18조는 양성평등을 말하면서, 성평등을 썼고 이는 분명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양성평등과 성평등은 엄연히 다른 개념”이라며 “성평등에는 50여가지의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는 성의 평등”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