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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양대병원 "메르스 의심환자 정보 전달됐으면 확산 막았을 것"
    대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 6명 중 5명의 환자가 발생한 건양대학교병원의 박창일 의료원장은 "최초 메르스 환자에 대한 정보만 주어졌어도 병원 내에서 추가 전염은 이뤄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7일 밝혔다. 건양대병원 박창일 의료원장 이날 병원 암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메르스 환자 발생과 치료 과정 등에 대한 조치를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