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양대병원은 기독교 신자 모임인 신우회 소속 교직원들로 구성된 해외 의료봉사단이 아프리카 레소토에서 24일까지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단에는 비뇨의학과 김홍욱 교수, 심장내과 김기홍 교수, 마취통증의학과 권우진 교수를 비롯해 병원 교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레소토 전역의 여러 지역을 돌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료와 치료를 제공했.. 
건양대병원, 환자들을 위한 ‘성탄 음악회’ 개최
건양대병원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병원 로비에서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성탄 기념 환우 위안의 밤 음악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병원 교직원 기독교 동아리인 신우회와 병원 교회가 주관했으며, 연말을 맞아 환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건양대병원 "메르스 의심환자 정보 전달됐으면 확산 막았을 것"
대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 6명 중 5명의 환자가 발생한 건양대학교병원의 박창일 의료원장은 "최초 메르스 환자에 대한 정보만 주어졌어도 병원 내에서 추가 전염은 이뤄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7일 밝혔다. 건양대병원 박창일 의료원장 이날 병원 암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메르스 환자 발생과 치료 과정 등에 대한 조치를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