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개학연기
    초록우산 아동 설문조사 “46.4% ‘더 늦게 개학해야한다’ 응답”
    지난 4일 교육부가 유·초·중·고·특수학교 학생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단계적·순차적으로 등교수업을 진행하겠다고 발표했지만 11일 ‘이태원클럽’ 감염 확산에 따라 모든 학년의 등교수업 일정을 1주일씩 순차적으로 다시 연기했다. 이에 학생과 학부모들은 초유의 개학 연기 사태를 맞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는 당사자인 아동의 의견을 조사했다. 5월 9일(토..
  • 31일 오전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고등학교에서 교사가 온라인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 일정과 관련해 '혼란을 줄이기 위해 준비상황과 아이들의 수용도를 고려해 다음 주 중반인 4월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학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9일부터 순차적 온라인 개학… 입시 일정도 조정"
    교육부는 먼저 4월 9일 입시를 앞둔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부터 단계적 온라인 개학을 실시하기로 했다. 원격수업을 준비할 시간을 벌기 위해 예정된 4월 6일보다 3일간 추가로 개학을 연기한다...
  • 2020학년도 신학기 개학 연기 관련 브리핑
    전국 유·초·중·고 개학 4월6일로 2주 더 연기
    부총리 겸 교육부 유은혜 장관이 17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2020학년도 신학기 개학 연기 관련 브리핑을 갖고 전국 유·초·중·고 개학을 4월6일로 2주 더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수능 연기 여부는 내주 발표할 예정이다...
  • 새정치연합 유은혜 대변인(썸네일 이미지)
    전국 유치원·초·중·고 3월9일로 개학 연기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대응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교육부도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을 오는 3월2일에서 같은달 9일로한 한주 연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