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자 위해 3년간 철야 기도… 잠든 시간보다 기도 시간이 더 많았던 기도의 여종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노창수 목사) 원로 이원상 목사의 장모, 강옥화 권사의 백수 감사예배가 교회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지난 12월 3일 100세 생일을 맞은 강옥화 권사는 1977년 사위인 이원상 목사가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 부임하면서 부터 기도와 금식으로 중보하고 교회를 섬겨오며 목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다. 이원상 목사는 “조용히 가족 간의 축하잔치로 넘어가려 했는 데, 교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