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의 선교사
    “영적 침체 통해 세상의 실체와 내 존재의 한계 보게 돼”
    2022 1학기 온라인 횃불회가 14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12주간, 매주 월요일) ‘격차의 시대, 격이 있는 교회와 목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9일 9주차에는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가 ‘격차의 시대, 영적 침체에서 감격의 목회로’, 이수관 목사(휴스턴 서울교회 담임)가 ‘격차의 시대, 감격으로 충만한 가정교회 목회’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 이미지는 본문 내용과 직접적 관련이 없음 ©pixabay
    [묵상 책갈피] 가정 교회
    대부분의 유대인들에게 가정이라는 개념은 성스러운 것이었다. 그 집이 누추하거나 혹은 부유할지라도 그들은 자신들의 인격을 지켜 나갔다. 신약 시대에 교회가 시작될 때도 가정은 여전히 중요한 위치였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많은 사람들도 자신의 가정을 온전히 지켰다. 고넬료의 가정은 꽤 큰 편이었다. 그리고 그의 친지들뿐만 아니라 관리들도 그 집을 방문했으며 베드로의 설교를 듣기 위해 가까운 친..
  • 안희열 교수는 “1세기 신약교회를 통해서 답을 찾을 때 어떤 방법이나 전략이 아니라, 1세기 신약교회의 정신을 발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세기 신약교회 정신 통해 21세기 한국교회 회복하는 ‘눈’ 가져야”
    포스트·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가 절실한 한국교회를 리셋(reset)해야 한다면 어떤 교회의 모습으로 되돌아가야 할까. 이와 관련해 1세기 가정교회에서 대안을 찾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안희열 교수(한국침례신학대학교 선교학)는 “코로나 시대에 한국교회가 회복하려면 1세기 신약교회, 곧 가정교회를 통해 답을 찾아야 할 것”이라며 “어떤 방법이나 전략에 앞서 1세기 가정교회의 정신을 ..
  • 베트남 몽족
    베트남 몽족 가정교회 성도들, 예배 및 모임 금지당해
    베트남 몽족 가정교회가 마을 당국자들과 주민의 폭력과 차별, 재물 파괴 등의 핍박과 함께 교회 활동을 금지당해 기도가 요청된다고 한국오픈도어가 28일 밝혔다. 베트남 여인 ‘아이’는 2004년 병을 고치기 위해 남편 리엠과 함께 라오스에 가서 치료받았다. 그러나 병세가 나아지지 않자 결국 누군가가 부부를 교회로 데리고 갔다. 한국오픈도어는 “그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이 부부가 교회에 기거할..
  • 순교자의 소리-전문가들, 중국의 삼자 교회 탄압으로 가정교회가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
    "중국의 삼자 교회 탄압으로 도리어 가정교회가 성장할 것"
    지난주 중국 당국은 후난(Funan)성에 있는 안후이(Anhui) 삼자 교회(Three-Self Church) 건물을 철거했다. 이 교회의 출석 교인은 3 천 명이다. 이번 주에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Korea)과 차이나 에이드(China Aid)는 저장(Zhejiang)성에 있는 삼자 교회들이 세례를 주거나, 헌금을 걷거나, 부흥회를 하는 것을 금하는 중국 정부의..
  • 한국 순교자의 소리 폴리 현숙 대표(왼쪽)와 에릭 폴리 대표.
    "중국 가정교회는 영적 전쟁 중…한국교회와 성도들이 동참해 달라"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에릭 폴리, 폴리 현숙)가 중국 가정교회의 차세대 양육을 위한 대형 캠페인을 진행한다. "상자 속의 주일 학교"란 제목으로 진행 되는 이번 캠페인은 이름 그대로 주일 학교 학습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한 상자에 담아 중국 내 가정교회에 전달하는 프로젝트이다...
  • 중국 정부, 지난 주일 가정교회 12곳 또 급습
    중국 정부, 지난 주일 가정교회 12곳 또 급습
    (광저우) 지난 주일 12일, 중국 경찰이 중국 전역에 걸쳐 또 한 차례 대대적으로 가정 교회를 급습했다고 한국 VOM (Voice of the Martyrs)이 보고했다. 적어도 가정교회 12곳이 예배 중에 공안과 정부 요원에게 급습당했다. 주일 예배는 중단되었고 여러 사람이 끌려가 구금되고 심문 당했다. 한국 VOM 현숙 폴리 대표는 “중국 본토에 사는 기독교인들은, 이 대대적인 탄압이 ..
  • 세미나 참석자들에게 배포된 문서.
    중국의 새로운 성경은 사회주의 핵심 가치와 일치해야 한다고?!
    지난달,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의 동역자인 차이나에이드 대표 밥 푸(Bob Fu) 목사는 "중국이 성경을 다시 기록할 목적으로 국영 교회 조직(중국 정부에서 허가한 삼자 애국운동과 중국 기독교 협회)과 공조하고 있다"고 미국 의회에서 증언했다. 이는 기독교를 사회주의와 더 잘 융화하는 종교로 만들기 위한 중국 정부의 5개년 계획의 일부이다...
  • 중국교회
    중국 지하교회 여전히 받는 핍박…한 목회자 국가기밀 누설로 기소 당해
    과거 공산주의 시절보다는 많은 개방을 이뤄냈지만, 여전히 중국의 지하교회들은 핍박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 지하교회 목회자가 중국 법원으로부터 국가기밀 누설죄로 말미암아 징역형을 선고 받아 '종교 박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는 소식이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구이저우(貴州)성 구이양(貴陽)시 난밍(南明)구..
  • 후오시 교회(Huoshi church)
    "중국교회 핍박은 하나님의 축복…교회를 위해 기도해 달라"
    중국교회는 여전히 핍박 가운데 있다. 특히 지난 10일 세계 인권의 날(International Human Rights Day)을 맞이하기 얼마 전, 장애인 사역을 하던 교회가 폐쇄됐다. 이 소식을 한 성도가 서신을 통해 외부에 알렸고, 세계 수많은 기독교인들의 기도제목이 됐다...
  • (표지) 가정교회에서 길을 찾는다
    [신간소개] 가정교회에서 길을 찾는다
    지난 20년을 되돌아보면 성경적인 교회를 세우겠다는 의지만 있었지, 꿈도 비전도 없었다. 계획도 없었고, 구체적인 방법도 몰랐다. 성경 하나 붙들고,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리며 상황에 밀..
  • 두란노서원 - 가정 오래된 새 교회, 가정교회
    [신간소개] 가정교회를 조명한 책 - '가장 오래된 새 교회, 가정교회'
    신약성경에 나온 교회의 형태인 가정교회가 현재의 한국교회에서 나타낼 가능성을 주목하는 책이 나왔다. 도서출판 두란노서원은 최영기 목사의 가정교회 20년 목회 노하우를 담은 '가장 오래된 새 교회, 가정교회'를 출간했다. 이 책은 '신약적인 가정교회'를 이루고자 지난 20년 간 헌신해온 최영기 목사와 휴스턴 서울교회의 가정교회 이야기를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