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뉴시스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항소심, 이번 주 본격 시작
    서울고법 가사2부(부장판사 김시철)는 12일,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아트센터 나비의 노소영 관장 사이의 이혼소송 항소심 첫 변론기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판은 앞서 여러 차례 연기된 끝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양측 간의 법적 대립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 최태원 SK그룹 회장
    '불륜고백' 최태원 SK그룹 회장, 시무식 참석할까
    신년 연휴를 마친 재계 총수들이 새해 첫 월요일인 4일 일제히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하는 가운데, 사생활 고백으로 논란이 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시무식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 회장은 당초 시무식에서 새해 경영구상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지만, 자신의 사생활에만 이목에 집중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석 여부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SK그룹 현판
    SK그룹, 내년부터 전 계열사 임금피크제 도입
    SK그룹이 내년부터 모든 계열사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한다. SK그룹 계열사 가운데 90%는 현재 임금피크제를 도입했거나 할 예정으로 사실상 임금피크제 도입이 완료 단계다. 17일 SK그룹 관계자는 "SK하이닉스 등 주요 계열사들이 이미 임금피크제를 도입했다"면서.....
  • SK그룹 현판
    SK그룹, SK-SK C&C 합병 결정
    SK그룹은 SK C&C와 SK가 합병한다고 20일 발표했다. SK C&C와 SK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어 양사간의 합병을 결의하고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와 지배구조 혁신을 통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통합 법인을 출범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 SK그룹 현판
    SK그룹, SK-SK C&C 합병 결정
    SK그룹은 SK C&C와 SK가 합병한다고 20일 발표했다. SK C&C와 SK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어 양사간의 합병을 결의하고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와 지배구조 혁신을 통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통합 법인을 출범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SK C&C와 SK는 각각 약 1대 0.74 주의 비율로 합병한다. SK C&C가 신주를 발행해 SK의 주식과 교환하는 흡수 합병 방식이..
  • SK그룹도 일감몰아주기 규제 대처 나설 듯
    SK그룹이 최근 현대자동차그룹처럼 일감몰아주기 규제 대처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공정거래법상 일감 몰아주기 규제가 오는 14일 시행을 앞둔 가운데 현대차그룹 총수 일가의 현대글로비스 지분 매각 성공으로 일감 몰아주기 규제 문제가 해소되자 같은 처지에 있는 SK도 이같은 움직임에 나설 것으로 유력하기 때문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자산총액 5조원 이상 대기업 그룹 중 대주주 일가 지분..
  • SK 인사 단행...SKT사장에 장동현
    SK그룹이 주력 계열사의 대표이사를 대거 교체하는 연말 인사를 단행한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계열사 가운데 실적이 좋은 SK하이닉스를 제외하고, SK텔레콤·SK이노베이션·SK네트웍스·SKC&C 등 SK그룹 4개 계열사 CEO를 모두 교체한다. SK텔레콤 사장에 장동현(51) SK플래닛 COO가 발탁된다. SK이노베이션 사장에는 정철길(60) SKC&C 사장이 내정된다..
  • SK그룹, 대전지역 벤처기업 육성 나서
    SK그룹이 대전 지역에 위치한 벤처기업 육성에 나선다. SK그룹은 대전 창조경제 혁신센터와 공동으로 대전 지역 벤처 발굴을 위한 '국가 대표 벤처기업' 선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 SK그룹 "총수 공백 장기화 불가피... 당혹스럽다"
    최태원 회장에 대한 징역형이 확정되면서 SK그룹이 충격에 휩싸였다. 총수 공백 장기화에 따른 SK의 투자 지연과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27일 대법원 1부는 회삿돈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최태원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4년의 원심을 확정했다. ..
  • 최태원
    SK그룹 최태원 회장 형제 실형 확정
    SK그룹 최태원(53) 회장 형제가 회삿돈 횡령혐의에 대한 유죄 확정 판결을 받고 나란히 교도소에 수감되게 됐다.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27일 펀드 출자금 선지급금 명목으로 465억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로 기소된 최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또 최 회장과 함께 기소된 최재원(50) 수석부회장에게 징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