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인비 관계자들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D포토] 국인비, NAP 독소조항 삭제 개정을 위한 기자회견
    얼마전 발족한 '국민기만 인권정책 비상대책위원회'(이하 국인비)가 7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 독소조항 삭제 개정을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한 가운데, 정부 측을 향해 "NAP에서 동성애 성평등정책과 차별금지법 등을 삭제해 개정하라"고 촉구했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국가인권계획은 제2의 신사참배와 같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지난 8월 7일 정부가 국무회의를 통하여 통과시킨, 제3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이하 인권계획)이 될 것이다. 그 내용 가운데에는 독소 조항이 여러 개가 들어가 있다. 성 평등(동성애)실현, 병역거부를 인정하는 대체복무제 도입, 그리고 전반적으로 차별을 금지하는 ‘차별금지법’ 등, 국민의 윤리와 도덕, 헌법에서 규정하는 국민의..
  • 예성 총회장으로 선출된 능력교회 이동석 목사.
    한기연 “NAP, 차별금지법, 대체복무제, 군대내 성폭력 문제 등에 총회적 결의 모아달라”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이하 한기연)이 9월에 일제히 열리는 장로교단 총회 개막에 즈음해 “긴급 호소문”을 발표하고, NAP와 차별금지법, 종교적 병역거부자를 위한 대체복무제, 군대내 동성애 성폭력을 규제하는 군형법 폐지 및 개정에 대해 장로교단들이 총회에서 사안의 중대함과 심각성을 인식하여 분명한 강력한 한국교회의 목소리가 전달되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 한교총이 27일 오전 제1-5차 상임회장회의를 갖고 주요 현안들을 협의했다.
    한교총, TFT 구성해 'NAP' 적극·단호하게 대응하기로
    한교총은 27일 오전 제1-5차 상임회장회의를 개최하고, NAP에 대한 TFT 구성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먼저 TFT 위원은 기성총회 총무 김진호 목사와 예장고신총회 총무 구자우 목사, 예장합신총회 총무 정성엽 목사, 한교총 사무총장 신평식 목사 등으로 구성됐다. 한교총 TFT는 이미 구성된 한국교회 기독교 비대위와 정책연대..
  • NAP 반대 출범식
    NAP 독소조항 반대 외치며 비대위 출범
    27일 오후 2시,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국민기만 인권정책 비상대책위원회’가 국회의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지난 7일 국무회의를 통해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는 통과됐다. 비대위 참여자 일동은 “여기에는 성 평등, 동성애·동성혼의 추진, 병역거부와 대체복무제의 도입 등 많은 악법소지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 NAP 반대 집회
    '국민기만 인권정책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식 열린다
    방치한다면, 정부의 의도된, 국민을 기만하는 인권정책과 목적에 따라, 한국 사회는 심각한 혼란에 빠지게 될 것이란 목소리가 높다. 또 가정과 사회와 국가가 무너져 내리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런 때, '국민기만 인권정책 비상대책위원회'(이하 국인비)가 오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범식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 동성애 독재가 불러일으킨 제2종교개혁
    "동성애 반대 허용하지 않는 '동성애 독재'에 반대"
    루터의 95개조 반박문으로 종교개혁이 시작됐다. 로마 가톨릭의 면죄부 판매가 도화선이었다. 당시 교황청은 엄청난 재정적 압박으로 인해, 교황은 교인들에게 헌금을 받고 죄 사함을 파는 면죄부 판매를 시작했다. 이는 죄 사함의 근거를 예수의 십자가 보혈이 아닌, 사람인 교황에 두는 것이었다. 하나님처럼 되어버린 교황의 권위를 무너뜨리고자 루터는 비텐베르크 대학 정문에 95개조 반박문을 붙이고 ‘..
  • 기독교 단체인 선민네트워크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63개 범종교, 범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 이계성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공동대표, 이하 동대위)는 14일 서울시의회 앞과 동아일보 앞, 종로1가 등지에서 제2회 동성애치유와 탈동성애인권개선 기원 4대 종교집회 및 제3회 탈동성애인권보호국민대행진을 개최했다.
    4대 종단으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 "NAP 전면 수정을"
    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기독교를 비롯한 불교와 유교, 천주교 등 4대 종단이 한 목소리로 "동성애자보다 더 소수자인 탈동성애자의 인권을 유린하는 국가인권기본계획을 전면 수정하라"고 촉구했다. 선민네트워크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국민 외침보다 편향 인권 택한 정부" 비판
    언론회는 "NAP의 문제점은, 종래의 ‘국민’에서 ‘모든 사람’으로 바꾸어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사람들도 국민과 동일하게 보호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는 헌법에 명시된 대한민국 기본권의 주체가 ‘국민’인 것도 무시하는 혁명적 발상"이라 지적하고, "성 평등(gender equilty)이, ‘성 정치’(Sexual Politics)를 용인하므로..
  • NAP 반대 특별 기자회견
    "NAP와 차별금지법, 순교적 각오로 거부·저항할 것"
    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한국교회 연합단체들이 강력하게 반대 목소리를 냈다. 지난 7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한기총)와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한기연), 한국교회총연합회..
  • 김규호
    "NAP, 국민 여론 다시 수렴해 독소조항 즉각 삭제하라"
    선민네트워크는 성명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동성애, 무슬림, 난민, 병역거부, 차별금지법 등의 문제들에 대해 매우 신중히 접근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통을 강조했던 문재인 정부는 국민들과 전혀 소통하지 않고 극좌 시민단체들의 압력에 굴복해 일방통행식의 밀어붙이기 행정을 자..